미리 크리스마스 - 다섯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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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몰이나 샤핑센터가 아니면
캐롤을 들을 기회가 거의없는 한해가 될것 같군요
아이피 공개 후 . . . 후 폭풍으로
예상치 않았던 사랑방과 음악까페의 존폐여부까지 거론되니
까페지기로서 매우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랑방과 까페가 만들어진지 한달남짓 . .
나름 애착을 갖고 시작한 까페가 그저
사람들에겐 대체 프로그램의 하나였나 싶고
장난거리에 불과했나 싶은 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과 마이게시판은 존재의 이유와
자연스런 네티즌들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겠지요
그때가 언제가 되더라도 묵묵히 까페운영을 해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사랑방과 까페가 어느날 갑자기 통보도 없이 없어지는
황당한 일만 없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를 들려드립니다
Jingle Bells
Let It Snow
Silent Night
Joy To The World
The First Noel
작성일2011-12-06 23:5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사장님 걱정 마십시요.
사랑방은 사랑의 게시판 폭풍으로 무너지더라도
카페는 번창할겁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하는
잘생긴 남자들과 이쁜 여자분들은
카페를 사랑 할겁니다.
선비멘님의 화려한 환상과
깜깜이님의 부지런함
사장님의 성실함에
이미 많은 넷티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사는 시작하고 6개월은 지나야 이익이 남는겁니다.
앞으로 5개월 더 고생하시면 대박 날겁니다.
자다가 말고 일어나 이글 쓰고 쓰러집니다.
존 밤 되십시요 ^^
사랑방은 사랑의 게시판 폭풍으로 무너지더라도
카페는 번창할겁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하는
잘생긴 남자들과 이쁜 여자분들은
카페를 사랑 할겁니다.
선비멘님의 화려한 환상과
깜깜이님의 부지런함
사장님의 성실함에
이미 많은 넷티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사는 시작하고 6개월은 지나야 이익이 남는겁니다.
앞으로 5개월 더 고생하시면 대박 날겁니다.
자다가 말고 일어나 이글 쓰고 쓰러집니다.
존 밤 되십시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기자님 걱정 마십시요
저 또한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겁니다 ^^
자다말고 일어나 이글 읽고 웃다 쓰러지신건 아니겠지요 ㅎ
너무나 급변하는 자게판의 상황에
잠시 머리가 하얘졌었습니다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고 또한 두눈을 크게 뜨고 보니
안보이던 것도 보이고 이제는 저도 기자가 되어가나 봅니다 ㅎㅎ
욕심엔 3개월 안에 자리를 잡고 싶은데 무리겠지요?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사랑방은 필요 없게 될지도 모르지만 카페는 필요 있으니까 안없어 지지요. 걱정 하지 마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까페지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는요. 멋진님이 이곳의 까페지기라고 해서 항상글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그냥 올리고 싶을때 올리면 되요. 맘내킬때. 시간날때. 이것은 님의 취미생활. 돈벌려고 카페연거 아니잖아요. ㅎㅎ
멋진님글이 뜸하더래도 항상 님이 이곳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해요.
멋진님글이 뜸하더래도 항상 님이 이곳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