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ADVENTURES OF TINTIN(3D애니매이쎤^^>

페이지 정보

진짜악동

본문






어제 저녁먹고 식구들과 의기투합 극장에 가기로하고 뭐 볼만한게없나해서
찿아보니 애니메이션 틴틴의 모험이 눈에띄엇다.
거기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이고 3D 무비라 그래결정햇어 극장으로고고씽~~

아마 틴틴은 모두 잘알고있던 캐릭터이고 친숙해
거부감없이즐길수있는 영화일것인데.
내가 보기엔 스틸버그 인디아나 죤스의액션과 캐러비안 해적을 카피한 듯한
해상전투신 그리고 아바타 이후 점점진화하는 3D무비와기술이 이젠
애니매이션과 실제의 캐릭터중간쯤 겹 쳐져서 더 한층 진화되가는것같다.
시간죽이기용눈요기깜으론 강추 무게는 그저그저
그냥 애니좋아하고 영화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보고넘어가야할영화
후에나올 2~`3편이더 기대가될것같음
밑에 리뷰하나 카피해놧으니 보러가실분 참고하시길...




이렇게 이 영화 아니, 애니메이션 틴틴은 어드벤처물의 전형적인 코드와
스펙타클한 이야기 전개로 눈길을 끄는 영화다. 그런에
여기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실사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만화도 아니다.

이것은 마치 그 유명한 '파이널판타지'에서 보여준 그런 그림처럼
CG와 실사의 중간? 형태를 띄며 새로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얼추 보면 실제 사람 같기도 하지만, 실제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에 영혼을 입혔다는 '이모션 3D'의 영화적 기술로써
퍼포먼스를 구사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갖가지 모형이나 액션 등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게 이런 스타일로 구현돼
스필버그식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그래서 영화 '틴틴'은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를 둔다.
물론 이것이 공전에 히트친 '아바타'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듯 하지만,
틴틴'은 좀더 가족무비 스타일로 만화적 느낌까지 살리며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바다에서 활약상을 담아낼 때는 마치 조니 뎁이 환생한
캐리비언의 해적'을 오마주하듯 해적 액션을 멋지게 선보였고,
하독선장과 틴틴이 사막에서 고생하고
어느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펼치는 액션은
인디아나 존스'를 보듯 마구 내달린다. 그러면서
이런 생동감은 캐릭터로 발현돼 살아 움직인다.그런데 애늙은이처럼 나온 주인공 '틴틴' 보다는,
귀요미 스노위 강아지와 특히 모션갭쳐 연기의 달인 '
앤디 서키스'가 분한 '하독선장'이야말로
이 영화가 건진 최고의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다.
코주부에 대두로 기럭지마저 짧은 하독선장이 아니였다면..
이 영화 그렇게 재밌지 않았다.

아무튼 가족형 어드벤처 무비로 손색이 없는 스펙타클한 애니메이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개인적으로도 아이들과 즐겁게 관람한 영화인지라,
딱히 결점을 찾기가 싫을 정도로 무난함을 넘어서 기본 이상 즐기면서 보기엔 딱이다.

물론 스토리적으로 초반의 무게감이 스피드하게 전개되면서
비주얼에만 급급해 보인 느낌이 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아이들 눈높이에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과거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며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으니,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식
역량이 또 다시 입증된 그런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결국 이런 '틴틴'의 모험은 제대로 끝을 보듯 내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니..

이들 이야기의 속편을 기대해 본다.

작성일2011-12-26 12:40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아직도 메리..~~

<img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1522C0434EF6399930FDA0>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악동님 아직도 메리..메리

<img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1522C0434EF6399930FDA0>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09/11/27/fun_1201_837439_1>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09/11/27/fun_1201_837439_1>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09/11/27/fun_1201_837439_1>

여기다 사진 올리기 너무힘들어요.ㅠㅠ

좋은친구님안뇽.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누군가..

언젠가..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 주리라..

기대를 해 왔는데..

악동님의 패밀리용 영화감상기는
연말연시 휴일에 밖으로 밖으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방법을
일깨워 준것같아 마음이 훈훈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가 잘못됐거나
그동안 안보이는 사이에 뭔 일이 있었거나 ^^
암튼 멋진악동으로 보인다니까... ㅎㅎ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
역시 사진은 안올라가^^
좋은친구 님에게 멋진꽃다발을 보내드릴려햇는데
받았다구쳐요.

멋진술로는 왜 자꾸 멋진악동이라구 놀리는거야.
그건 악동에대한 예의가아니지

내일 아침에 타호에 올라갈까하는데
가게되면 스키장 상태가 어떤가 포스팅해줄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스키장 상태 별루요.
전 어제 내려왔습니다.
돈이나 두둑히 가지고 가서 팔자 고칠 생각하십시요.
난 믿천이 없어서 카지노에 도네이션 하고 왔습니다.

나중에들 봅쎄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마자..
눈이라곤..
김기자 머리색과 같아서 반백..
아니 새치처럼 나무사이에 조금 보이던데... ㅋ

이따 저녁에 인증사진 올려드리리다 ^^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 잠들기전에..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1-07 7392
199 참으로 묘한 남자의 마음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1-06 7754
198 누가 더 섹시합니까?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01-05 8085
197 아름다운 오늘 댓글[6] 인기글 깜깜이 2012-01-04 7476
196 The Doors - Riders on the Storm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4 7271
195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4 7860
194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 .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2 8087
193 무슨 영화일까?? 댓글[6] 인기글 진짜악동 2012-01-02 7918
192 2012년 올해는~~~ 댓글[13] 인기글 코코 2012-01-01 8032
191 김 기자의 설날 새뱃돈 안주는방법 댓글[6]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31 8087
190 ABBA - HAPPY 미리 NEW YEAR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31 10010
189 뉴이어스 이브 이브 댓글[3] 인기글 깜깜이 2011-12-30 8064
188 2011년 마지막..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1-12-30 8086
187 한해를 마무리 하며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1-12-29 8081
186 마이게시판 남자분들께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1-12-28 8077
185 오늘부터 카운트 다운 인가요? 댓글[5] 인기글 깜깜이 2011-12-28 8046
184 한 잔만 더..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1-12-28 7677
183 눈 찾아 삼만리 . . .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7 7887
182 추억 만들기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1-12-26 8097
열람중 ADVENTURES OF TINTIN(3D애니매이쎤^^> 댓글[9]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26 8300
180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댓글[5] 인기글 코코 2011-12-24 8134
179 크리스마스 댓글[1] 인기글 김기자 2011-12-24 8253
178 산타 할아버지가 못오는 이유 댓글[48] 인기글 김기자 2011-12-23 8277
177 정원영의 겨울 노래 댓글[8]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2 8095
176 White Christmas 댓글[14] 인기글 김기자 2011-12-22 8038
175 초보자가 레스토랑에서 와인 아는척 하기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1 13083
174 오묘한 여자의언어 댓글[13]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21 8266
173 김정일이 죽었다니까.. 댓글[11] 인기글 김기자 2011-12-20 8090
172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1] 인기글 SFKorean 2011-12-20 8080
171 <b>포스팅 아이디 수정요청 정보 [수정] 댓글[14] 인기글 까페지기 2011-12-20 812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