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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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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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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작성일2011-12-26 22:35

비님의 댓글

제비님.. 저 새끼 손가락 걸었다가 손가락 뿌러져서

손가락 걸자는 남정네 안 믿어요. ㅎ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것은 죽음보다 더 힘들다고 하죠?

그래서 사랑만큼 은 안?어요 ~~~ 

첨 듣는 노래 아주 제 마음에 오늘밤을 더욱더 슬프게 하네요.

아 그? 그남자 바지가랑이 라도 잡을껄.. 고놈에 키 땜에 ㅠ,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키...

150센치에 배 나온 저도 이렇게 삽니다.
맘에 드시는 남정네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해 주십시요.
순식간에 6인치는 커지는 깔창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

비님의 댓글

모여라 꽃동산 입니까? ㅋㅋ

150 센치에 배 나오면 완전히 뱃사공 이네요.. ㅎㅎ

요새는 연말이라 남정네들도 바쁜가봐요.

아.. 요로케 키커지는 깔창이 있군요.

ㅋㅋ 몰랐네요. 그럼 키 는 목록에서 지우고..

그리고 마음에 드는 남정네 나타나면

일단은 다리걸어 업어친담에 깔창 을 깔아야 하나요?

근데 힘들다그치님 이 업어치고 저는 위에서 누르면 되는데

안계시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거기다 대머리 입니다.

과거의 인연은 운명이 만들어 주는겄이었지만
지금의 인연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겄입니다.

맘에있는 남정네보고 머뭇 머뭇하다가는 뺏겨 버립니다.
일단 다리걸어 자빠트리고 그 위에 넘어진다음
책임 지라고 우기십시요.

허를 찌르는 한마디
"느그집 어디냐, 앞장 서라 잉~~"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 윗 댓글 농담이거 다 아시죠? ^^

사죄의 뜻으로 김현철의 원곡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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