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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찾아 삼만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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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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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타호로 진입해서 사우스로 향해 가던중 나타난
HOMEWOOD 쥬니어사이즈 스키장 . .
순전히 눈이라도 밟아보자며 내렸는데 별로 많지 않았던 인파중에서
많은 한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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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단 EMERALD BAY 절벽 비스타포인트에서 내려다본 타호 . .
ㅤㅂㅕㅊ이 강해 생각만큼 사진이 스케일과 느낌을 전달해 주지는 못해 아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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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사우스레익타호 HEAVENLY 의 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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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CKEE 를 벗어나 내려오던 중 SODA SPRINGS 근처
겨우 그럴 듯하게 하나 눈덮힌 80번 선상의 BOREAL 스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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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낫쑤!

리노의 밤과 낮! (허와 실)







리노도박장엔 중국과 월남사람들로 보이는 아시안들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타호쪽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현상은

내겐 매우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한층 더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한국 분들이 많다고나 할까 . .

리노 도박장에서 부ㅤㄷㅣㅊ히는 많은 아시안들의 얼굴에선 기쁨과 즐거움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으니 말이지요



이상으로 촌놈의 27년만에 눈찾아 삼만리 허탕친 리노타호탐방기 였습니다 . . . ^^



작성일2011-12-27 14:56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사진 잘 모았습니다.
예전에 가본 생각이 나네요.
올해 말에는 갈수 있으려나...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리노 갔다 오셨군요.

잭 팟....터졌나요? ㅋ

비님의 댓글

션한 눈 잘 봤습니다.

왠지 모르게 허전해 보이는 느낌..

전에 리노나 타호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죠?

깜이님.. 잭팍 터졌으면 술로님 께서 여기다 이렇게 꽝 친 얘기

하시겠소? ㅋㅋ 지금 은 따따한 곳에 계시 겄지..ㅎ

우리 와이너리 는 언제쯤 깔까요? 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b>
역시 관심사는 잭팟에 . . ㅋㅋ
난 갬블 할 줄 몰라요

스케줄은 잡혀있고 비는 안온다 하고 . .
순전히 눈 보러 간건데 . . ㅎㅎ

그래서 타호로 한바퀴 돌았지요
덕분에 눈구경 쬐꼼했고 . .

몇년전에 요세미티에 갔을 때
길가에 눈이 사람키보다 높이 쌓여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 .

같은 걸 기대했다가 꽝 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비님은 계속 집에만 계셨던 것 같은데
깜님도 타호로 여기저기로 다녀오신 거 맞지요?

오랜만에 다시 봅니다 . . ^^
이제 까페에 신경 좀 쓰셔야죠? 바리스타님? ㅋ

비님의 댓글

술로님...

저 역시 노름은 안 좋아해서.. 별 관심이 없네요.

그냥 좀 눈이 많이 온 곳에 잠시 쉬었다 왔어요.

복잡한 곳이 싫어서 머리좀 식힐겸..

그리고 영화 틴틴 은 재미 있었는지요?

저도 영화 하나 봤는데.. The Girl with Dragon Tatto..

흥미진진..잼 있게 봤어요. 19금..도 있었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그러셨군요 . . ^^
저도 그냥 코에 찬바람이라도 쏘이면
복잡한 머릿속이 좀 나아질까해서 다녀왔습니다

영화 틴틴은 악동님이 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셔서
나도 꼭 보려합니다만 아직은 보지 못했습니다

용문신소녀에 대해서도 멋진리뷰를 보곤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 . ^^

저는 영화광이긴 하지만
극장의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을 경험한 후엔
극장용 영화가 아니라 판단되면
집에서 큰화면 티비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


잠깐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님도 같은 마음이었기를 바랍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이 제 뒤를 밟은건지
제가 술로님 뒤를 밟은건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코스를 같이간것 같습니다.

베가스나 리노나 그 옜날의 영광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즐거움으로 베팅하던 카지노는 없어지고
눈에 독기를 품고 베팅을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보기가싫어
카지노는 잠깐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그나마 스키장에서의 상쾌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연말이 뭔지 정말 바쁘게 돌아갑니다.
오늘은 낮엔 바닷가로
밤엔 누군가의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한잔하고
조금전에 집으로 왔습니다.

한잔한 피로감이 몰려오는것 같습니다.
사진 잘 감상하고 잠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님의 댓글

저는 괜히 삽살개 펑펑 내라는 눈오는것 보고 마냥 좋아라 뛰다가

꽈당탕탕 혼자 완전히 원멘쑈 ..ㅋㅋ 이렇게 얼음판에

미끄러져 왼쪽어깨 가 빠졌던지 아님 근육이 늘어났는지 뼈에 금이

갔던지.. ㅜ,.ㅜ

부상을 입고 집으로 왔슴니다.. 금욜에 정형외과 의사 약속 했으니까

뭐라고 하나 봐야죠.. ㅎㅎ 제가 이렇다니까요.ㅋㅋ

지금은 진통제 먹고 버티고 있구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에혀 사망신고 하는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비님이 우리 소풍가는날을 잡으세요. 1월달만 제가 오바타임 뛰어야 되서 안되고 2월부터 언제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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