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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같이 둥근 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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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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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은 아니지만
요 몇일 낮에는 날씨가 따듯하고
오늘밤은 특히 춥지도 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저녁때 집으로 돌아올때
둥근 보름달에 달무리까지 어우러져
환상적인 하늘을 보았습니다.

마침 깜깜이님의 글을보고
카페 여러분들과 같이 듣고싶은 음악하나 올립니다.

비록 노땅틱한 노래지만
오늘같은 밤에 딱이다! 딱이다! 딱이다! ㅎㅎㅎㅎ.. ^^

라면하나 끓여먹고 나중에들 뵙겠습니다~~ ^^





작성일2012-01-08 20:44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ㅋㅋ
댓글이 두개나 있는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아무도 엄서 깜놀했슴니다

착시현상이었네요... ㅋㅋ
보름달 휘영차게 뜬 날밤에 잘못봤어요...

기자님은 이제사 숨좀 돌리시겠군요
항상 좋은글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한마음 뿐임니다 ^^
고생많이 하셨슴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에브리데이 라면 누들 버쥣?
올 스테이트 보험을 들으세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난 다음에 제목 쓰고 옆에 [200] 이케 써넣야쥐. ㅎㅎ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막 칠순을 넘기신 기자님께는
달빛세레나데가 청춘시절의 곡이실테니
정감있는 곡이시리라 사료됩니다 ^^

술로는 보름달만뜨면 자꾸 송곳니가 아파와서
가끔 헛소리를 함니다 이해하세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깜님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꼬마악동... ㅋㅋ

아~  내 송곳니...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저도 오늘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달려오는데
환한 보름달이 산위로 막 떠오르는걸 봤어요.

아름답더군요.
 
정말 환상이였어요.

달만 쳐다보고 운전하다 바다속에 풍덩 빠지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힘들다그침님도 올해는 그만 힘드시고
자주 뵈었으면 김기자가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 라면 버짓도
비싼 한국라면이 아니라
미국라면 버짓 입니다 ㅎㅎㅎ..

술로님 달빛 세레나데는
제가 7살때 듣던 노래입니다 ㅎㅎ..

웬지 오늘은 마이게시판이 절 반기지를 않습니다.
댓글달면 프로즌이 되서 지금 불여우 다운해서
간신히 하는데..

암튼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십시요
낼 뵙겠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기자님 고생하셨슴니다 ^^
오늘하루의 피로를 멋진악몽과 함께 싹 풀어버리시길...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기자님...
주무심니까?...

낼 아침에 일어나시면 신문 일면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날것 같슴니다

달빛세레나데가 오리지널리 1939년에 글렌밀러가
녹음한 곡임니다...

기자님은 이제 쿠닐나셨슴니다...
술로는 덧셈뺄셈을 잘 모태요
바리스타님이 기자님 나이좀 계산해보세요 ㅋㅋ

술로때문에
멋진악몽이 아니라
꿈자리가 뒤숭숭하시겠슴니다... ㅎㅎ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낼아침 일어나 깜짝 놀라실 기자님께 뇌물로 드림니다

기자님이 좋아하는 선화양의 별빛달빛들으시며 노염푸세요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iTVfJ1j7o-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자는게 아니라 댓글이 안올라갑니다.
어쨋든 제 나이는 이제 다 들통난것이고
그래도 술로님의 시크릿 노래덕분에
그리운 선화의 얼굴을 보다가 쓰러지겠습니다.ㅎㅎㅎ..

좋은 밤 되십시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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