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댓글이 두개나 있는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아무도 엄서 깜놀했슴니다

착시현상이었네요... ㅋㅋ
보름달 휘영차게 뜬 날밤에 잘못봤어요...

기자님은 이제사 숨좀 돌리시겠군요
항상 좋은글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한마음 뿐임니다 ^^
고생많이 하셨슴니다

에브리데이 라면 누들 버쥣?
올 스테이트 보험을 들으세요. ㅋㅋ

난 다음에 제목 쓰고 옆에 [200] 이케 써넣야쥐. ㅎㅎㅎㅎㅎ

막 칠순을 넘기신 기자님께는
달빛세레나데가 청춘시절의 곡이실테니
정감있는 곡이시리라 사료됩니다 ^^

술로는 보름달만뜨면 자꾸 송곳니가 아파와서
가끔 헛소리를 함니다 이해하세요... ^^;

깜님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꼬마악동... ㅋㅋ

아~  내 송곳니...

저도 오늘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달려오는데
환한 보름달이 산위로 막 떠오르는걸 봤어요.

아름답더군요.
 
정말 환상이였어요.

달만 쳐다보고 운전하다 바다속에 풍덩 빠지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힘들다그침님도 올해는 그만 힘드시고
자주 뵈었으면 김기자가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

깜깜이님 라면 버짓도
비싼 한국라면이 아니라
미국라면 버짓 입니다 ㅎㅎㅎ..

술로님 달빛 세레나데는
제가 7살때 듣던 노래입니다 ㅎㅎ..

웬지 오늘은 마이게시판이 절 반기지를 않습니다.
댓글달면 프로즌이 되서 지금 불여우 다운해서
간신히 하는데..

암튼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십시요
낼 뵙겠습니다 ^^

<font color="brown">
기자님 고생하셨슴니다 ^^
오늘하루의 피로를 멋진악몽과 함께 싹 풀어버리시길...

<font color="maroon">
기자님...
주무심니까?...

낼 아침에 일어나시면 신문 일면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날것 같슴니다

달빛세레나데가 오리지널리 1939년에 글렌밀러가
녹음한 곡임니다...

기자님은 이제 쿠닐나셨슴니다...
술로는 덧셈뺄셈을 잘 모태요
바리스타님이 기자님 나이좀 계산해보세요 ㅋㅋ

술로때문에
멋진악몽이 아니라
꿈자리가 뒤숭숭하시겠슴니다... ㅎㅎㅎㅎㅎ

<font color="brown">
낼아침 일어나 깜짝 놀라실 기자님께 뇌물로 드림니다

기자님이 좋아하는 선화양의 별빛달빛들으시며 노염푸세요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iTVfJ1j7o-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자는게 아니라 댓글이 안올라갑니다.
어쨋든 제 나이는 이제 다 들통난것이고
그래도 술로님의 시크릿 노래덕분에
그리운 선화의 얼굴을 보다가 쓰러지겠습니다.ㅎㅎㅎ..

좋은 밤 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