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환상이 떠오릅니다.

저도 이곡을 참 좋아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프린스님께서 특별히 선곡하셔서 모처럼 감상케 해주시니, 더없이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꿈꾸는 왕자님이 되어보십시오.

왕자님 안녕..

저역시 득이님 처럼 이곡을 참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듣고 갑니다....

동영상도 멋있구요..ㅎㅎ

눈을 감고 들으면
푸른 초원과 알흠다운 호수가 떠오릅니다.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하늘에서 뱅기타고 찍은 맑은 강의 줄기도 보입니다.

후죽죽하게 비가 올라당 말라당한 늦은저녁
왕자님 다운 품위있는 음악에
늙은이 잠시 생각에 잠겨 환상을 꿈꾸다
배가 고파 라면 끓여 먹으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노래 들으면서 아름다운 꿈꾸는 느낌..
나 메마른 사람 아니네..그럼 그렇지. 아~ 다행....ㅎ

<font color="brown"><b>
트라우메라이의 뜻이
"Day Dreaming"이라지요 . .

오래전
음악다방시절 가끔 이음악을 신청하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위해 틀었던
그 때 그 LP판의 느낌이 물씬나는
분위기를 느끼고는 매우 놀랐슴니다

이 곡 하나면 많은 이들을 한 번에
보내버릴 수 있었는데 . . . ㅎㅎㅎ

꿈나라로 . . ㅋ

왕자님의 꿈만같은 선곡에 취해 봄니다

깜님은 걱정안해도 돼요
세상에 메마른 사람은 없담니다
서로 느끼는 점이 약간 다를 뿐이지.. ^^

그럼 술로님은 킹카? ㅋㅋ

아이쿠..여자들  가심 얼마나 쓰리게 했을까? ㅎㅎ

그만큼 내가심도 마니 쓰림을 당해봤담니다.. ㅠㅠ;

아하 .. ㅎㅎ

저도 그 뭇남자 가심 무쟈게 쓰리게 했지요..

으크 못된 비... ㅋㅋ

저 그래서 지금 많이 속죄 합니다.. 빗물로 다 씻겨 내릴려고

무쟈개 노력중... 현재 진행중.. ㅎㅎ

<font color="brown">
현재진행을 좋아하시는중?... ^^

네.. 현재진행을 좋아하지요.. ㅎㅎ

왜 마음을 바꾸셨는지요?

님들 감사 합니다.!

칠득이님,비님,김기자님,깜깜이님,멋진술로님,

자신이 어릴적부터 즐기던 문화와 정서를 유지하며

삶을 즐기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감정이 되살아나는 제 2 의 사춘기가

찾아온듯 감성이 풍부하신 분들의 댓글 고맙구요,ㅋ
 
밤에 왔다가 코고는 소리에 주무시는데

방해 하고 싶지 않아 얼굴에 색칠만 하고 나왔죠,,,

아침에 거울은 보셨나요?

나중에 재미난 얘기 해야지,,,,ㅋㅋ

님들 기분 좋은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득이님.! 안녕하시죠?

상당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학적인 소질도 있으시고,,,

멀리 계시니 얼굴에 색칠 대신에

읽어도 읽어도 끝나지 않는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ㅋ

한국은 춥고 눈도 많이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시고 줄거운 시간 되십시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비오는 오후..

잠깐 음악 들으로 들렸어요...

동영상 앞에 나오는 흙장미 가지고 갑니다..

<img src=http://i41.tinypic.com/rax30k.jpg>

프린스님,  우리가 어디서 스친적이 있던가요?
꽃과 여인을 주제로 시작하는 영상을 특별히 좋아하는 어느분과 비스므리한 느낌을 갖게합니다.

처음부터 낯설지않은 등장이었고, 음- 음-

꿈꾸는 왕자 는 무슨 꿈을 꿀까? ㅎㅎ

갑자기 궁금 해지네?

공주의 꿈은 알것이고.. ㅎㅎ

음악은 님들과,,,

장미는 아름다운 공주에게..

이벤트를 온통 꽃으로 장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