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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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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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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아직 신앙과 마법이 공존하던 시대
마법의 저주로 인해 사랑하는 두사람은 매와 늑대가 되어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운명과
또한 서로가 같이 할 수 없는 운명을 동시에 갖게 됨니다

낮엔 이자보(미쉘 파이퍼)가 매가되고
해가 지면 니바르(루트거 하우어)가 늑대로 변해
서로를 지키면서 항상 같이 하지만
정작 서로의 모습은 볼 수 없는 운명을
도둑질로 잡혔다가 탈출한 한 소년과의 인연과 도움으로
헤쳐나가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1985년작 영화로

미쉘 파이퍼의 예쁘진 않지만 신비스러우면서도 매혹스런 모습은
같은 20대였던 술로마음을 빼앗아 가기에 충분했었지요

낮이 밤이되고 밤이 낮이되는 그 날...
마침내 풀리는 두 사람의 저주...

영화음악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절한 사랑을 잘 그려냈던 영화라는 기억임니다

오늘같이 하늘이 잔뜩 찌푸린 아침엔...






Meet me after dark again and I'll hold you
I am nothing more than to see you there
And maybe tonight, we'll fly so far away
We'll be lost before the dawn

If only night can hold you where i can see you, my love
Then let me never ever wake again
And maybe tonight, we'll fly so far away
We'll be lost before the dawn


somehow i know that we cant wake again from this dream
it's not real, but it's ours

Maybe tonight, we'll fly so far away
We'll be lost before the dawn

Maybe tonight, we'll fly so far away
We'll be lost before the dawn









작성일2012-01-30 10:12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진지 술로님의
진지 질문에
진지 하게 생각해 봤는데여...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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