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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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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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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 같이 살림 차리면 될 텐데...병 신같이.

영달 : 서울 한 장이요.

백화 : 그렇지 뭐...오다가다 만난 사낸데 뭐...너무 일심 품을 것도 없지 뭐.
(영달 울음을 삼키며 백화에게 기차표를 건넨다)

백화 : 나 아이도 낳을 수 있을 텐데...
(영달 계속 울음을 삼키고)

백화 : 사실은 나 남자들 많이 거치지 않았단 말이야. 몇 명 안 돼.

++

영화 삼포 가는 길에서
백화와 영달의 이별 장면
대사입니다.


아래 제가 올린 글
낭만에 대하여란 글에
각설이님의 댓글을 읽는 순간

왜 소설 삼포 가는 길이 생각이 나고
이 노래가 떠 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설이님

저도 오늘 밤엔
앞니빠진 보람이가


많이 생각 납니다요.







작성일2012-03-08 22:07

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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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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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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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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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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