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

페이지 정보

프린스

본문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 골목엔 앵무새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그 여자가 앵무새 앞을 지나갈때

앵무새왈, 어이~ 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장난이겠지 하며 그냥 지나갔다


그 다음날 여자가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때

앵무새왈, 어이~ 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열받았지만 참았다


그 담날 여자가 또 지나갈때

앵무새왈, 어이~ 되게 못생겼다


화난 여자, 주인에게 따졌다

여자왈, 이봐요!!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예요?

주인왈,죄송 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을 겁니다.

그날 앵무새는 열나게,뒤지게,두들겨 맞았다


그 담날 여자가 지나갈때 오늘도 여전히 앵무새가 있었다


여자가 힐끔 쳐다볼때,,, 앵무새가 뭐라 했을까?

앵무새왈,,,,


*
*
*


*
*


*
*



어이~ 알지?? ㅋㅋㅋㅋㅋ
































멋진 하루 줄거운 날이 되시길,,,

















작성일2012-03-10 13:50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님들 안녕 하세요?

오늘도 줄겁고 신나는 의미있는 날이 되십시요,,,


앵무새는 집에서 키우지 마십쇼.
식구들 ?은 다보고 집안 식구들 싸움 붙인다고 합니다.ㅋㅋㅋ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고론 버르쟁이 없는 앵무새 한테 는

식당에서 일 시켜야 하는것 모르시나?

그래야 손님이 들어 와도

애들아 손님 받아라 ~~ 라고 소리쳐 주니까..ㅋ

일부려 먹어야 한다니까..ㅋㅋ

탱고 멋찌다.. 음악도.. 탱고 와 아주 잘 어울림..

Giovanni 음악을 즐겨 듣는데

오랫만에 멋찌게 잘 들었네. ㅎㅎ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GRACIAS!

내가 항상 느끼는건데 참 잼있게 말잘해,느낌도 좋고,,

나 이것보고 탱고 배울려고해,ㅋㅋ

서로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나봐~


비님의 댓글

<img src=http://2.bp.blogspot.com/_4mF9AYL1zlo/StxKU6CEMjI/AAAAAAAAAFc/4MxHkUn300A/s320/87804cdeb15a8ae14243a1795e530563.jpg>
<font color="purple"><b>
학생이 제과점을 지나갔다.

그런데 제과점 앞 새장 속에 있던 앵무새가 갑자기
"어이! 학생!" 하고 부르는 것이다.

학생이 신기해서 앵무새를 쳐다보자 앵무새가 다시
"거, 되게 못생겼네." 하는 것이다.

다음날 학생이 제과점을 또 지나갔다.
그런데 또 앵무새가 "어이! 학생!" 하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더니 "거, 되게 못생겼네." 하는 것이다.

학생은 하도 화가 나서 제과점 주인을 찾아가
앵무새 버릇을 고치라고 따졌다.

다음날 학생이 제과점 앞을 지나갔다.
하지만 또!! 앵무새가 "어이! 학생!" 하는 거다!!!!

학생이 너무 화가 나서 앵무새에게 "왜!!!"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앵무새의 말:
.
.
.
.
.
.
"알지?"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웃기는 얘기 하나,

절도좌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구치소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당신은 무슨죄로 들어왔소?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아니,새끼줄을 주운게 무슨 죄가 된다 말이요.
"그 새끼줄 끝에 소가 매어 있었던거요.ㅋ

그런데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온거요?

" 나는 방바닥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왔지요 ",

"아니,방 바닥에 엎드려 있는게 무슨죄가 되나요?

아~ 내 배밑에 모르는 여자가 있었거던요,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는 약올리는 앵무새 잡아먹고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무심코 잡았더니 호랑이 꼬리였고
방바닥에 드러 누었다 눈을 뜨니 여자가 제 위에 있었습니다.

긴 머리에
하얀 옷에
입에다 서슬퍼런 칼을 물고서..

그리고 여자는 말했습니다
'내 앵무새 돌려도..내 앵무새 돌려도... 내 앵무새 돌려도..."

결국
돈으로 물어주고 풀려 났습니다 ㅠㅠㅠ...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0 <font color="red"> ♥ Mon Mec A Moi (나만의 남자) … 댓글[5] 인기글 멋진술로 2012-03-16 7929
289 김기자의 노래 한 곡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1-12-15 7927
288 해장술 댓글[13] 인기글 깜깜이 2011-12-02 7926
287 사랑시고_백구행_복동.. <font color="red"><b> 댓글[7] 인기글 멋진술로 2012-03-15 7926
286 오밤중 부르스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1-11-03 7924
285 추억의 가을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1-11-17 7924
284 눈 찾아 삼만리 . . .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7 7917
283 오밤중에 부르는 김기자 노래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02-22 7915
282 공고: 새로운 점장과 바리스타 영입 댓글[26] 인기글 까페지기 2011-11-15 7914
281 이연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07-29 7913
열람중 *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 댓글[6] 인기글 프린스 2012-03-10 7905
279 쟁반같이 둥근 달 (2) 댓글[13] 인기글 김기자 2012-01-08 7903
278 오늘 친구 아들놈 결혼식엘 다녀와서,,,,,,, 댓글[29] 인기글 코코 2012-01-13 7900
277 이맘때쯤이면 브라드웨이 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댓글[8] 인기글 깜깜이 2011-12-17 7894
276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4 7888
275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댓글[12] 인기글 프린스 2012-01-23 7882
274 비오는 날.. 마음까지 우수에 차는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1-11-03 7870
273 Sad Lisa 댓글[3] 인기글 까페지기 2011-11-14 7869
272 MODERN TALKING 댓글[4] 인기글 깜깜이 2011-12-03 7869
271 카페를 문닫고 집에 가면서 댓글[4] 인기글 깜깜이 2011-12-06 7866
270 나는 차라리 빗물이고 싶다[199]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1-10 7860
269 As long as I can see the light... 댓글[5] 인기글 각설이 2012-07-21 7860
268 이 승철 베스트 댓글[3] 인기글 2011-11-25 7855
267 이 낭자..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1-12-06 7848
266 저녁식사는 하셨어요?<font color="red">★cool 댓글[9] 인기글 깜깜이 2012-01-11 7848
265 발렌타인스 데이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2-13 7846
264 바보야...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8 7842
263 이상한 기억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1-26 7840
262 그리움인지 추억인지 슬픔인지.. 인기글 김기자 2012-01-31 7835
261 인연의 늪 댓글[11] 인기글 프린스 2012-02-05 782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