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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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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하유진


따스한 햇살 속에

널 만나는 일

멀리서 바라만 보던 널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난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고마워 차갑던 내 맘에

이렇게 와 줘서

한참동안 사랑했고

한참동안 바라보던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걸

아마 따스한 봄 인가봐

고마워 고마워










작성일2012-04-03 17:31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계절은 무족권 오고 또 가는것..

족음씩 족음씩 다가 오는 봄 뒷편에
힘이하기 보이는 뜩어운 여름의 열기를 느낍니다.

오늘 낮에 권색 반팔 남방을 입고
물 좋은 팔로알토 다운타운에서
클렘차우더를 먹다....

입 천장을 디었습니다.
입 천장 딘데도 된장이 특효인지 모르겠습니다.

잔인한 4월의 봄은
입 천장 화상과 함께 그렇게 가는건가 봅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으음, 팔로 알토..
내게서 4월은 잔인한 달임을 remind시켜준
꽃집아짐을 빼간 넘이 사는곳.
그곳에서 입천장 덴 김제비님

인과응보 라고라..
김제비님과 같이 갈비때리고 노래방에 간 아짐은
님이 생각한 꽃집아님이 아님다.
그냥 와나비에 불과한 과묵은 아짐임다.
요즘 성형 아시지요?
눈 밑 지방제거에다 귀밑 돌림 머 이런거 말임다.
절케 아직도 순수하고 여린 맴을 가진 김제비님께서는
매번 당하시고도 라면물 생각만 하십니까.
그 꽃집아님은요 이미 한쿡으로 떠났슴다.
아마 지금쯤 즈이 엄니랑 방바닥에 뒹굴며
옥수수 까먹고 있을검다.
네, 사월은 계속 잔인해져가고 있슴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een">
ㅋㅋㅋ

두분의 댓글을 읽노라면 왜..

어부지리가 자꾸만 생각나는지... ㅎㅎㅎㅎㅎ

두분이 나와바리와 잔인한 사월을 읖조릴 때

이미 멋진술로의 사월은 만개한 봄의 향기가 온천지에

퍼지는데..

두분..

싸우시더라도 오감은 항상 열어놓고 싸우시죠.. ㅎㅎ

봄향기가 좋슴니다..

아짐들도 좋슴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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