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님 감사 드립니다 ^^

제가 보람이가 생각나면 듣는 노래 입니다.
한국에는 스카보로 시장은 없어서
한국으로 가는 친한 사람들에게는
늘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남대문 시장에 가면 가실겁니까?
마늘, 고추가루, 배추와 무
그곳에서 장사하는 보람이에게 안부 전해 주십시요
그녀는 옜날의 김기자 여친 이었으니까...'

오랫만에 앞니 빠진 보람이를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날씨가 덥습니다.
덥다고 이불 차고 주무시지 마시고
주말이라고 과음 하지 마시고
내일 자치기 가시면 썬블락 로션 잔뜩 바르십시요
햇?이 제법 따갑습니다 ^^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보람,
이름도 이쁘지만 얼굴도
이름 만큼이나 이쁘겠습니다.
생각 나겠습니다,보고 싶겠습니다.ㅋㅋ
저도 보고싶고 생각나는 보람이가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싶습니다.ㅋㅋ

김기자님께서,
"'남대문 시장에 가면 가실겁니까?
마늘, 고추가루, 배추와 무"라고
이야기 하니,
가슴이 섬뜻합니다.
제가 비님과 힘들다그치님께
술이 알딸딸해서, 굴김치 담가서
드린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저는 기억이 안남 ㅋ,ㅋ.)
아직도 그 약속을 못지키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추에 쫑이 많이있어서요.ㅋㅋ
당분간,
배추하고 무 이야기는 하지말아
주십시요.ㅋㅋ
두분들께서 잊어버릴때까지요.ㅋㅋ

아니 이거 오랫만에 오셔서 왜 이러십니까?
코코님처럼 잘생기신 분이 보람이를 노리시면
배불뚝이 대머리 김기자는 어떡하라구 ㅠㅠㅠ..

비님, 그치님
배추에 쫑 있다는 말은
이미 쫑난 이야깁니다요
언능 나오셔서 코코님 한테 굴김치 달라구 하세여~~

힘들다그치님께서는
교통사고가 난듯 하신데,
어떻신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비님께서는 치료(이,허리,,,,,)차
한국에 가신듯한데 안 뵈십니다.
두분다 궁금한데 한동안 안뵈십니다.

요즘 두 분만이 아니고 다들 조용들 하십니다.
칠득이님
프린스님
코코님도 오랫만이시고
좋은친구님
선비맨님
깜깜이님도 오랫만에 오늘 오셨고..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 합니다.
다시 오시면 진짜 김기자가
방가와서 춤을 출텐데...

코코님
잘 지내셨지요?
님을 뵈면 어찌 이리 반가운지요ㅎㅎ
오랜 친구를 만난 기분?(나만 그런가?)
약간의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이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자님 코코표 김치는 저도 알아 보니
한동안은 담지 못할것 같더군요ㅎ
쫑이 난 김치는 건강에 안 좋다고 합니다. 
코코님 맘은 알지만 그래서 저도 말리는 중입니다.
비님을 위해서라두ㅎㅎ

비님은 치료를 잘 받고 계시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봄비가 내린다는데
득이님은 비를 안 맞으시는지..

프린스님은 기다리던 4월이 왔는데
좋은 일이 생겨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고..

친절하고 다정하신 좋은 친구님
그리고 선비님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부디 다시 오셔서 기자님 멋진 춤을
함께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ont color="maroon">
역시 코코님이 와주시니 까페가 활기차 보입니다

맞슴니다
기자님 혼자..
동분서주
우왕좌왕
지동지서
이리저리
갈팡질팡
어디에 무엇을 도배했는지도 모르더라니까요..

얼마나
기자님이..
안쓰럽고
측은하던지..
요즘 많이 허해지셨던데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드려야겠슴다... ^^

좋은 노래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아울러 기자님의 가사번역이 기가막힘니다 ㅎㅎ

<font color="blue">
'남대문 시장에 가면 가실겁니까?
마늘, 고추가루, 배추와 무
그곳에서 장사하는 보람이에게 안부 전해 주십시요
그녀는 옜날의 김기자 여친 이었으니까...'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힘들다그치님,
멋진술로님,
두분다 안녕하셨지요?
힘들다그치님,
교통사고가 아주 경미하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힘들다그치님께서 저를 보시면 반가운것보다
제가 힘들다그치님을 뵈면 한 열배쯤 더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그리고 우리 멋진술로님,
김기자님 못지 않게 MY게시판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것 모두들 잘 아시고 계십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코님

어제 밤도 오시더니
오늘 밤도 오시었습니다
내일 밤도 오시옵소서.. _()_

코코님도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코코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