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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한가한 4월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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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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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오늘 밤 역시 조용합니다.
4월의 마지막 밤 이라 그런지
더 쓸쓸 합니다.

이제는 다 지나간
추억으로 남는것은 아닌지..

이 노래 참 조쵸?

김기자는 앞니 빠진 보람이
각설이님은 삼립빵 먹던 춘옥씨

그리고 눈팅만 하시는 님들은
누가 생각이 나십니까?

이 쓸쓸한 4월의 마지막 밤에..

웬 아이 워즈 수멀~
엔드 쿠리수마수 투리스 워 톨~
두듀듀두..두듀듀듀듀두..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기어코 4월은 갔습니다요 ㅠㅠㅠ..

작성일2012-04-30 22:01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b>
잔인했던 사월도 이젠 일년 후에나 다시 만나겠군요

아주 닭모가지 비틀듯 사월을 아주 보내 버리고 싶었는데..


방심하지 마세요

기자님..

아직 시간반이나 남았으니 말입니다


대신

잔인한 사월을 즐긴 시간이 시감 반 밖에 남질 않았으니

파티 한 번 하셔야지요?..

도봉구 창동 스파클링 와인는 어떠신지..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파티를 말씀 하시니 도봉구 창동 스파클 와인 보다
충청북도 청주가 생각 납니다.

지난온 사월은 머리에 김나영 이었고
부글부글 타던 속은 경상북도 을룽 이었지만
인연을 생각 하면서 다 경기도 용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한 때는
청량리 중량교 간다는 말이 유행이었답니다..
차라리 중는게 나요.. 라래나 뭐래나.. ^^;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면
김나던 머리도 냉철해 질 것이요
울렁대던 타는 속도 시원해 질 것이요
이연저연 다 가슴에 품을 수 있다네요..

브로슈어에 그렇게 써있던데..
내가 영문해석을 내멋대로 했나?.. ㅎ;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음은    아는  음이니  흥얼거리며  따라불럿네요    빠른  노래라면    혀가  안따라줘서  못하지만  이렇게  느린노랜  그냥  흥얼거리며  따라불러보곤  한답니다 ㅎㅎㅎ 암튼    노래가사가  순수하구좋아요
오늘도  지친  몸과마음으로  원달러  99센스하는  복분자  한병과  땅콩을  사들고와서  마셧네요    이러다가  술꾼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힘드네요 ,,,,ㅠㅠ  모두들  좋은밤들  되세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음은    아는  음이니  흥얼거리며  따라불럿네요    빠른  노래라면    혀가  안따라줘서  못하지만  이렇게  느린노랜  그냥  흥얼거리며  따라불러보곤  한답니다 ㅎㅎㅎ 암튼    노래가사가  순수하구좋아요
오늘도  지친  몸과마음으로  원달러  99센스하는  복분자  한병과  땅콩을  사들고와서  마셧네요    이러다가  술꾼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힘드네요 ,,,,ㅠㅠ  모두들  좋은밤들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기자는 복분자에는 장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김기자의 말못할 사정 때문이구여

하나..님은 복분자에 땅콩도
피부 미용에 좋으실 겁니다.
잔 주름을 없애주구 피부에 윤기를 돌게한다나 뭐라나..

암튼 술 한잔 커~ 하시구
자알 주무셔서 피곤을 확~ 물리치십쑈 하나..님.

존 잠 되십시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하나..님
아저씨께서도 술을 좀 하시면
사께는 부담없이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피곤하시겠어요..
멋진꿈 꾸시고 내일을 위해 푸욱 쉬세요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우린  그냥  바베큐  구우면  와인  한잔정도로  즐기는편이구요    더이상은  안마셔요 ㅎㅎㅎ  그러니까  복분자한병이면      둘이  딱    적당량이  되는샘이죠    그런데  요즘  매일마시는  이유는  너무  힘이들어서  그러ㅎ답니다 ,ㅠㅠ 집나오면  고생이라쟎아요    괜히힘이드네요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기자는 낼 또 새벽 댓바람부터
깡통 주우러 가야해서
이만 쓰러져서 슬리핑백에 코박으려 합니다.

하나..님 일찍 주무시구요

술로님 사께에다 미루과이 싱싱한 놈으로다가
몇마리 썰어 놓으시면 김기자도 기를쓰고 가겠습니다요.

진짜 태몽 꾸시길 바라며..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와인은 까페 바리스타가 전문인데
요즘 본의아니게 휴가중이라.. ^^;

기자님의 소몰이 능력도 탁월하신지라
그럼 일식에서 한식으로 바꿔 고기에 와인을
곁들이면 힘도 보충되고 피로도 푸시고 좋겠군요.. 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자막에 나온 "we used to play"는 "we used to love"가 맞습니다.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로 가야 한다는..
ㅎㅎ 가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아이템도 제게 뜻이 있는 subject일 경우
그냥 지나치는 거이 guilty하게 느껴지는 드런 제비성질 땜시..

잔인한 4월이 오면 항상 그걸 remind시켜주던 녀석이 있었슴다.
"Guess who will come First of May"를 주절대던...

아...춘옥이가 보구잡습니다.
내 사랑 춘옥이...
글구 4월은 가구,
먼데서 누군가가 들어와 앉았습니다.
그렇게 4월은 갔습니다.
닭목아지 비틀지도 않았는데
벌써 저만치 갔네요.

기왕 닭얘기 나왔시니 낼은(오늘 일수도) 점심에 닭발을 잘 하는
딤섬집을 찾아야 겠슴다 간만에.
혹시 조인 하실 분 계시면
만텐뷰 Red Rock Cafe앞을 서성거리십쇼,
각제비가 모시러 가겠슴다.
네, 물론 저녁은 닭목아지 수프가 되겠습니다
마늘 잔뜩 넣어 뿌옇게 고와넨 국물에
옥자표 고춧가루 팍팍 뿌려진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자막에 나온 "we used to play"는 "we used to love"가 맞습니다.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로 가야 한다는..
ㅎㅎ 가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아이템도 제게 뜻이 있는 subject일 경우
그냥 지나치는 거이 guilty하게 느껴지는 드런 제비성질 땜시..

잔인한 4월이 오면 항상 그걸 remind시켜주던 녀석이 있었슴다.
"Guess who will cry come First of May"를 주절대던...

아...춘옥이가 보구잡습니다.
내 사랑 춘옥이...
글구 4월은 가구,
먼데서 누군가가 들어와 앉았습니다.
그렇게 4월은 갔습니다.
닭목아지 비틀지도 않았는데
벌써 저만치 갔네요.

기왕 닭얘기 나왔시니 낼은(오늘 일수도) 점심에 닭발을 잘 하는
딤섬집을 찾아야 겠슴다 간만에.
혹시 조인 하실 분 계시면
만텐뷰 Red Rock Cafe앞을 서성거리십쇼,
각제비가 모시러 가겠슴다.
네, 물론 저녁은 닭목아지 수프가 되겠습니다
마늘 잔뜩 넣어 뿌옇게 고와넨 국물에
옥자표 고춧가루 팍팍 뿌려진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참 좋은 물목에 이런 정자가 있었군요
고부라진 허리 더 고부지는 사월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곳노코 한 잔들 씩 꺾고 계시는 줄 모리고 파지만 줍다
오다보니 오월 신 새복이 다 되었군요
사월의 마지막 밤 가리느까라도 함께 보내지못한 벌로
사월의 끝잠 잘들 주무시고 싱그러운 오월의 첫 차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르시길 정안수 떠다놓고 빌어마지 않습니다 _()_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글구보니 Elton John의 Friends라는 노래가 기억남다.
풋풋한 애송이들의 사랑얘기가 담긴 Friends라는 영화의
주제곡으로도 쓰인...

오늘따라 웬지 춘옥이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김제비님, 삼립빵은요..춘옥이 와나비구요
춘옥이는요 빠리바겟트 스따일이었슴다.
약간의 공주과에 속해있던...
그 지지배가 몹시 보구잡습니다.
어느 하늘 아래 있을지도 모르는 그 지지배가요..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각샘,파지 줍는 새에 오셨군요
오분이십구초면 한 오마일 한 이십리라 하긴 제가 좀 꾸물대는 축입니다만
아무튼 초면입니다만 제 목도 좀 꺾어어지게 마련해주시기바랍니다
물론 답례로 장타령 한벌 쯤은  부탁합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가람님, 반갑습니다.
저두 사실 좀 꾸물대는 편입니다 ㅎㅎ
가람님의 내공.. 울 막되먹은 제비들에게는 하늘임다.
여러 수 가르쳐 주십쇼.
존 새벽 되시구요.
저두 이젠 옥자 가심을 찾아 갈랍니다..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각샘,막대먹긴 제만한 게 있을라구요.
막울고 막웃고 막가고 막서고 막눕고 막먹고 막놀고 막누고 막쓰고 막보고 막오고 막추고 막싸고 막하니 파지 줍는데도 파김치가 무색하답니다
그래요 옥자님 가심 찾아가세요
제는 인자 파지 주우러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존 꿈 꾸시고 담에 옥자님 가심 야기 부탁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een">
싱그런 오월의 첫 아침입니다~

여러분 모두 멋진하루 되시길~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een">
싱그런 오월의 첫 아침입니다~

여러분 모두 멋진하루 되시길~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제비님과 지시인님의 주옥같은 인사가
어제 밤 마게판을 빛나게 했습니다.

잠들도 안 주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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