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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힘들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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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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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힘들어할 때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처:월간 좋은 생각








살아온 날을 뒤돌아 보면 누구에게나
가장 힘들었던 날이 있을것입니다.

힘든 날들이 크던 작던
그 사람의 인생에선 그 순간이 가장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삶이든 살아온 날이
쉬웠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슬픈 인연-웅산


작성일2012-05-01 23:2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반갑습니다 그치님 ^^

교통사고후 고생은 안하셨는지 걱정됩니다.
그 연약한 몸매의 그치님이 고생하시는거 생각해서
김기자는 잘때도 한쪽 다리 치켜들고 자면서
아픔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전 웅산이라 그래서 한국의 프로 레슬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섹쉬한 낭자가 섹쉬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숭)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ㅎㅎ기자님 안녕~~~

기자님 덕분에 많이 웃어서 
졍신적인 휴우증은 치료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 이제 발 뻗고 편안히 주무세요.

웅산이라는 가수 저도 첨엔 이름만 듣고 남자가수인줄 알았어요.
기자님이 좋아하는 나윤선 낭자와 같은 째즈 가수인데
한때 비구니로 있었데요.
들을수록 목소리에 빠져드는것 같아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신적인 후유증은 까페에 자주 오시면 치료 되지만
연약하신 몸의 후유증은 증말 조심 하십쑈.

지가 시간나면 막걸리 한 주전자 받아서
오징어 댓마리 구워 가지구 그치님이랑 언제 한 잔 하면서
교통사고 후유증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씨나락 한번 깔려구 하는데

요즘 저두 안팍으로 두들겨 맞아서
조금 머시기한 시간 속에서 정신이 없습니다.

직접 뵐수는 없으니 여기 자주 오시면
김기자가 조근 조근, 살곰 살곰 알켜 드리겠습니다.

암튼 운동 열심히 하시구 몸 조심 하십시요.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막걸리 좋쵸ㅎ

어찌 제가 막걸리 좋아하는줄 아시고..
역시 기자님은 기자이십니다.

술은 입에도 못데도 막걸리는 좀 마실줄 알아요.
오징어는 제가 준비하죠.

이곳 식구들이 다 드실 정도의 양으로다 푸짐하게..
기자님 좀 잘 봐 주시게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그치님..
잘 지내셨지요?..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이 세차면서도
멋진음향을 만들어내 귀가 즐거웠던 날임니다

뭐..
지금까지도 씽씽~
잠을 청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불지만서두

맛난 것 많이 드시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웅산은 적우와 창법이나 소리가 비슷해
시골스런 맛이나는 가수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가 그치님에 대해서는 모르는거 빼고는 다 압니다.
오징어는 물오징어 군오징어 맥반석 오징어
암튼 오징어란 오징어는 다 준비해 주십쇼.
막걸리는 김기자가 드럼통으로다가 준비해 가겠습니다.

아이구 막걸리 야그를 넘 하다보니
막걸리 안 마셔도 넘 취해
잠이 양철지붕위를 걸어가는 고양이처럼
살곰 살곰 오고 있습니다.

그치님과 밤새도록 막걸리를 마시고 싶지만
기력다한 논네 이제 기력이 쇠해서 쓰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자주 오셔서 자주 대화 나눠 주시면서
김기자 치매 예방에 도움 주시면 더 이뻐지실 겁니다.

그치님 이쁜 밤 되십쑈
논네 이만 갑니다요 ^^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술로님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실은 바람이 불면 날아갈까 무섭긴 하지만
남이 볼땐 티 안내고 다녀요ㅎ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한사발 막걸리에 한입 묵은김치나 빈손등 한번 훔쳐도 허기가 가셔지던 적우도 있었고 디리 폭탄주를 퍼부어도 해바라기 던 시절 다모토리 한잔에 젖가락 장단으로
온밤을 난타하던 시절이 뜬금없이 생각나네요.수루메 뒷다리도 이 신 새복에~;~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밤이없는  알라스카에서    막걸리  마시자구요    조개케서  구워먹고  광어  뼈만  구워서  살발라먹고 ㅎㅎㅎ여름은  징말  알라스카가  천국인데 ....해물도흔하고말입니다    기자님  막걸리들고    알라스카로오세요    그치님은  그냥  입술만  들고오시면  그곳은  오징어며  은대구며  가자미며    양미리며    뭐든  다흔하답니다ㅎㅎㅎ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잘 지내셨지요?
화요일 늦은밤에 글을 올리셨네요.
우연인가요?
아니면,
화요일은 힘들다그치님께서 글을 쓰시는
차례인것을(ㅋㅋ) 아셔서 글을 쓰셨는지요?
저는 힘들다그치님 아이디만 봐도 무척이나
반가운 사람이니, 어느쪽이라도 좋치요.
하지만, 힘들다그치님께서 그 늦은 밤시간에
화요일이라 글을 쓰셨다면,,,,,,,,
김기자님께서 힘들다그치님을 업고
힘들다그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레스트랑에
모시고 가서 저녁 한번 쏴야 될것 같은데,,,,ㅋㅋ
ㅉㅉㅉ
오징어에 막걸리가 뭔지,,,,,,

깡통 주워서, 그 비용을 어떻게 준비나 될른지,,,,,.ㅋㅋ
힘들다그치님,
제가 좋아하는 가창력 좋은 웅산씨
노래 즐감하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Oz1wPgAzqZ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술로는 토욜..
정해주신 스케줄을 잊지 않으려 애써 보겠습니다
코코님.. ^^

좋은노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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