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maroon"><b>달 <font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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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지워 질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
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아아
나 홀로 남아 있네.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
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나에게 말을 해줘
나 이제 쉴수 있게..
♥
사랑방의 3류? 시낭송에 화답하는 박정현의 달입니다 ^^
사랑의 송가는 왜.. 항상 가슴 아파야만 하는지
내가 놓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항상 놓아 달라고 하는지
술로의 우문에 제비님들과 여러분들의 현답을 얻고자 합니다
작성일2012-05-04 17:02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어찌 사랑의 송가에 옳고 그른답이 있겠으며
어찌 술로님의 문에 우문이 있겠습니까.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지요..어험..
박정현이라는 아이의 보조개가 참으로 이쁘군요
오래 기억이 될 얼굴입니다.
달이라..
Cat Stevens의 Moon Shadow가 생각납니다.
존 저녁들 되십쇼.
어찌 술로님의 문에 우문이 있겠습니까.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지요..어험..
박정현이라는 아이의 보조개가 참으로 이쁘군요
오래 기억이 될 얼굴입니다.
달이라..
Cat Stevens의 Moon Shadow가 생각납니다.
존 저녁들 되십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노래 조코
가사 조코
낭자 조고
목소리도 조은데...
그 중에서 젤 조은건
정현 낭자의 보조개..
김기자가 본 돌팔이에게 야미로 만든 보조개중에
최고의 보조개 입니다.....
가사 조코
낭자 조고
목소리도 조은데...
그 중에서 젤 조은건
정현 낭자의 보조개..
김기자가 본 돌팔이에게 야미로 만든 보조개중에
최고의 보조개 입니다.....
비님의 댓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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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의 댓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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