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인생
페이지 정보
김기자관련링크
본문
몇일 한 여름 날씨이더니
오랫만에 시원한 밤 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탯줄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세상 밖으로 出..
오늘도 누군가는 아픔으로 눈물이 落..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세상 모든것이 㦡으로 보이는
장미빛 인생일 겁니다.
Edith Piaf 라는 전설속의 샹송 할마시가 부른
장미빛 인생..
그리고 팔뚝 강한 맘씨 좋은 아자씨가 부른
장미빛 인생..
어떤 장미빛 인생이건
다 사랑에 빠진 기쁨에 환장해버릴것 같은 노래인것 같은데
김기자 귀에는 왜 슬프게 들리는 노래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노래는 달밤에 와인 한 사발 들구
뒷마당에 쭈구려 앉아 들어야 제격인데
오늘 밤은 커다란 개가 달을 삼켜 버려서
별들만 몇개 보면서 냉수 마시고 듣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시원한 밤 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탯줄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세상 밖으로 出..
오늘도 누군가는 아픔으로 눈물이 落..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세상 모든것이 㦡으로 보이는
장미빛 인생일 겁니다.
Edith Piaf 라는 전설속의 샹송 할마시가 부른
장미빛 인생..
그리고 팔뚝 강한 맘씨 좋은 아자씨가 부른
장미빛 인생..
어떤 장미빛 인생이건
다 사랑에 빠진 기쁨에 환장해버릴것 같은 노래인것 같은데
김기자 귀에는 왜 슬프게 들리는 노래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노래는 달밤에 와인 한 사발 들구
뒷마당에 쭈구려 앉아 들어야 제격인데
오늘 밤은 커다란 개가 달을 삼켜 버려서
별들만 몇개 보면서 냉수 마시고 듣고 있습니다.
작성일2012-05-13 22:47
하나 님의 댓글
하나
그곳 한여름 날씨는 주로 몇도 정도나 되죠>?
화씨로 100도 넘어갈때도 많은가요 ?
한여름 날씨가 갑자기 궁금해저서요 ㅎㅎㅎ
화씨로 100도 넘어갈때도 많은가요 ?
한여름 날씨가 갑자기 궁금해저서요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북가주에 살면서
날씨가 덥다, 춥다 하면서 불평 하는것은
사실 복에 겨운 씨나락중의 씨나락 일겁니다 .
김기자도 한때 빨빨 거리면서
미 합중국 사방 팔방 다녀 봤는데
날씨는 이곳만한곳 못봤습니다.
여기는 80도만 넘으면 더워 죽겠다고 난리고
60도만 내려가도 왜 이렇게 춥냐고 호들갑 입니다.
100도 넘어가는 날은 여름에 정말 몇 일 뿐인데
그런날은 동네가 다 조용합니다.
정말 좋은것을 좋은지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날씨가 덥다, 춥다 하면서 불평 하는것은
사실 복에 겨운 씨나락중의 씨나락 일겁니다 .
김기자도 한때 빨빨 거리면서
미 합중국 사방 팔방 다녀 봤는데
날씨는 이곳만한곳 못봤습니다.
여기는 80도만 넘으면 더워 죽겠다고 난리고
60도만 내려가도 왜 이렇게 춥냐고 호들갑 입니다.
100도 넘어가는 날은 여름에 정말 몇 일 뿐인데
그런날은 동네가 다 조용합니다.
정말 좋은것을 좋은지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아,,,,,,,그렇다면 정말 산호세사는분이 지상 천국이라고 표현 하고싶다더니 그말이 맞는 말이네요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상 천국하고는 거리가 넘 멀지않나 생각합니다.
기후는 좋은것 같지만
집값을 비롯해서 모든 물가는
아마 미국내에서도 2-3번째 할것입니다.
암튼 한번 오셔서 보십시요.
각제비, 김제비가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
기후는 좋은것 같지만
집값을 비롯해서 모든 물가는
아마 미국내에서도 2-3번째 할것입니다.
암튼 한번 오셔서 보십시요.
각제비, 김제비가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