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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나 기타같은 악기를 갖고도
배우고 이해하지 못하면 시끄러운 소음만을 낼뿐이고
열심히 악기와 친해지고 그 마음의 소리를 알고나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연주 하기도 합니다.
똑 같은 악기인데도 말입니다.

인생도 악기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와 친해지지 못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협화음으로 시끄럽고 불편한 관계가 되고

제대로 사는법을 알고
상대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끼는 관계는
아름다운 화음을 내며 자신도 또 상대방도 행복해 지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관계에 적용되는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이 노래 부른 케시 할아버지도 벌써 돌아가신지가 10년이 다 되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