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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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한대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김기자 어린 시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출해서 머리 깍고 출가하고 싶은 욕망에
무척이나 힘들어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김기자 어린 시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출해서 머리 깍고 출가하고 싶은 욕망에
무척이나 힘들어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성일2012-06-19 22:11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바람따라 구름따라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즐감하고 갑니다.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즐감하고 갑니다.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바람따라 구름따라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즐감하고 갑니다.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즐감하고 갑니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한대수 이분 많이 늙으셧네요 한 육십대 되셨나봅니다
에효 ~한해 한해 사진 찍어보면 정말 다르더라구요 마음은 젊은데 ㅎㅎㅎ 잘듣구갑니다 기자님
에효 ~한해 한해 사진 찍어보면 정말 다르더라구요 마음은 젊은데 ㅎㅎㅎ 잘듣구갑니다 기자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힘쎄다그치님 오랫만 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훨~ 훨~ 떠나지 마시고
자주 이쁜 얼굴좀 보여 주십시요 ^^
하나..님
한대수가 저 보다 열살 어리구
훨씬 미남이라는건 시상이 다 아는 일입니다 ㅎㅎㅎ..
바람따라 구름따라 훨~ 훨~ 떠나지 마시고
자주 이쁜 얼굴좀 보여 주십시요 ^^
하나..님
한대수가 저 보다 열살 어리구
훨씬 미남이라는건 시상이 다 아는 일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