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과 게릴라 그리고 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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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에게 전쟁이라는 단어는..
어릴적 봤던 "콰이강의 다리"나
"도라도라도라" "머나먼 다리" 의 정의수호와
"닥터지바고" "디어헌터" "지옥의 묵시록"
같은 염세적 엔딩이 생각나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이 자게판에서 한국을 욕하던 많은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기꺼이 빨치산이 되리라는
생뚱맞은 생각도 해봅니다..
Cavatina - Deer Hunter
이 제목도 일종의 허접한 낚시성..
근데 Deer Hunter는 매우 슬픈영화.
어릴적 봤던 "콰이강의 다리"나
"도라도라도라" "머나먼 다리" 의 정의수호와
"닥터지바고" "디어헌터" "지옥의 묵시록"
같은 염세적 엔딩이 생각나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이 자게판에서 한국을 욕하던 많은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기꺼이 빨치산이 되리라는
생뚱맞은 생각도 해봅니다..
Cavatina - Deer Hunter
이 제목도 일종의 허접한 낚시성..
근데 Deer Hunter는 매우 슬픈영화.
작성일2012-09-21 17:14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576에서 감상하신 발키리의 기행이
Apocalypse Now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된 배경음악이기도 하지요
OST "The End"입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1b26BD5KjH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pocalypse Now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된 배경음악이기도 하지요
OST "The End"입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1b26BD5KjH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John Williams와 Jim Morrison이라...
둘 다 빨치산이 되기는 아까운 아자씨들이네여.
John Williams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오래 남아 있을듯 싶습니다.
해적판이 아니고
원판으로 산 최초의 classical이었습죠.
Kenwood turntable의 바늘 움직임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제는 다 팔아버리고 치워버린
70년대의 골동품 덩어리들.
그러면서 생각나는 것인즉슨
왜...클래식의 거장들은 길게 살다
가는듯 한데
?의 귀재들은 한창일때 가는 넘(뇬)들이
많은 듯 싶은가.. 흐음...
점점 날씨가 싸늘해져 옵니다아.
둘 다 빨치산이 되기는 아까운 아자씨들이네여.
John Williams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오래 남아 있을듯 싶습니다.
해적판이 아니고
원판으로 산 최초의 classical이었습죠.
Kenwood turntable의 바늘 움직임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제는 다 팔아버리고 치워버린
70년대의 골동품 덩어리들.
그러면서 생각나는 것인즉슨
왜...클래식의 거장들은 길게 살다
가는듯 한데
?의 귀재들은 한창일때 가는 넘(뇬)들이
많은 듯 싶은가.. 흐음...
점점 날씨가 싸늘해져 옵니다아.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은 ?이나 Rock으로..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ㅤㄹㅘㄱ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어?
ㅤㄹㅘㄱ.. 으로 적으니 되는군요.. ^^
ㅤㄹㅘㄱ.. 으로 적으니 되는군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 brown>알함브라궁전의 추억입니다
원래는 피아노곡으로 작곡했다죠..
<iframe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zKllwp66yw?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원래는 피아노곡으로 작곡했다죠..
<iframe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zKllwp66yw?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늘 생각 합니다.
세상살이에 지치고 찌들어있는
가슴아프고, 슬프고, 비참하고, 상처 투성이인 인간들의 어두움이
이미 전쟁을 보여 주고 있음에..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늘 생각 합니다.
세상살이에 지치고 찌들어있는
가슴아프고, 슬프고, 비참하고, 상처 투성이인 인간들의 어두움이
이미 전쟁을 보여 주고 있음에..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디쎄님의 바람처럼
그런 세상이 왔슴 좋겠네요.
근데 말임다
저렇게 4년 더 해보겠다고 오바마 설쳐대져
안철수 무슨 커밍아웃처럼
절케 뜸들이다 나오져,
디쎄님, 걍 포기 하시져..
술로님..땡큐 ^^
그런 세상이 왔슴 좋겠네요.
근데 말임다
저렇게 4년 더 해보겠다고 오바마 설쳐대져
안철수 무슨 커밍아웃처럼
절케 뜸들이다 나오져,
디쎄님, 걍 포기 하시져..
술로님..땡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