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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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이던가 추운 겨울날..
동부이촌동의 작은 골목, 작은 카페에서
사랑한 후의 허전한 가슴을 채우려 채우려
마시고 또 마신고, 취하고 또 취하고...
그리고 한참 후..
바가지 청구서의 엄청난 가격에 깜짝놀라 술이 번쩍 깨었을때
까페에 넘치던 이 노래...
전인권 혼자 부르던 노래로 기억합니다.
지금 다시 들으니 좋습니다 ㅎㅎ..
동부이촌동의 작은 골목, 작은 카페에서
사랑한 후의 허전한 가슴을 채우려 채우려
마시고 또 마신고, 취하고 또 취하고...
그리고 한참 후..
바가지 청구서의 엄청난 가격에 깜짝놀라 술이 번쩍 깨었을때
까페에 넘치던 이 노래...
전인권 혼자 부르던 노래로 기억합니다.
지금 다시 들으니 좋습니다 ㅎㅎ..
작성일2012-12-13 21:4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금 생각해보니
이 노래를 들으며 정신이 났을때
의미없이 웃어주는 술집 여주인의 얼굴을 보는순가
왜 느닷없이 그 여인을 안고싶었었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사랑한 후에 말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정신이 났을때
의미없이 웃어주는 술집 여주인의 얼굴을 보는순가
왜 느닷없이 그 여인을 안고싶었었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사랑한 후에 말입니다..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이 노래도 쓸쓸해...
더 쓸쓸한 풍경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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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쓸쓸함에 쓸쓸함을 더하면
쓸쓸쓸쓸함 이라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쓸쓸쓸쓸함 이라 하면 될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