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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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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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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참인데
낙옆지는 소리는 들릴택이 엄꼬..

오늘 하루 즐겁게 지냈는데
샌티맬랑꼴리 할 일도 엄꼬..

이팔 청춘 직전의 사춘기는
이제는 거의 전설이 된 오래전 추억인데

왜 갑자기
바보처럼 살아온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건지..

이런 생각이 나는것이
아직은 완전한 바보는 안된것에 위로를 삼아야 하는건지..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살아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우~~~~~우우~~~~우~~~~ (달밤의 허기진 늑대)


작성일2013-04-09 21:59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여그 허기진 늑대 한마리 더 있어 분디 ㅋㅋㅋ

아무것도아닌님의 댓글

아무것도아닌
홀로 늑대가 아니라서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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