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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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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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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눈치 보지않고 맘껏 하구싶구요
아끼지 않고 하구싶구요.
앞 뒤 생각지 않고
맘이 내킬 때마다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해.."라고 하며
그렇게 살구싶습니다.

오늘 따라 아름다운 그녀가 보구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륾다운 그녀가,
보드라운 볼살이 귀여운 그녀가,
붉디 붉은 입술을 지닌 그녀가,
그냥 주체할 수 없이 보구싶습니다.

날 melancholy하며 moody하게
달콤한 듯하며 감상에 젖게 하는 보컬의 주인공들
AMERICA

..just knowing you were thinking of me...

..like the Winter needs Spring, I need you...

..like the flower needs the rain, I need you..

rain 말이져

비님을 생각하며 함 올려봅니다.
Flat Tire 반 병에 눈이 감기네요.
... I need you... like the flower needs the rain, I need you ...
I need you..
I need you..

*******************************



작성일2013-06-13 21:28

비님의 댓글

<img src=http://sphotos-b.ak.fbcdn.net/hphotos-ak-prn1/p206x206/559617_282572061833011_348148459_n.jpg>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름다운 노래가
오늘밤은 더더욱 달콤하게 들리네요 ㅎㅎ
역쉬 제비님들의 입술은 꿀침처럼 달콤 하네요 ㅋ
아님 매일 매일 꿀통을 옆에 차고 계시죠? ㅋㅋ

이쁜노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기...

두 분 사이에
제가 끼고싶은 생각은 정말 없지만...

비님...
각제비님의 저 멘트...

우덜 제비 사이에서는
이미 고전이 된 멘트입니다요...

속지 말자 각제비
자나깨나 각제비 조심
꺼진 각제비도 다시보자..

비님의 댓글

속지 말자 각제비
자나깨나 각제비 조심
꺼진 각제비도 다시보자..
*********

아니 이 글귀들은 한국에서 소방의에달에 많이 쓰는
멘토 아닙니까? 불조심 포스터에 많이 쓰던 말들 ㅋㅋㅋ

속지말자 불조심
다시보쟈 불조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불조심..

그래서 울각제비님의 가슴은 훨훨 타오르나 봅니다.
아직도 꺼지지 않는 사랑스런 불 ㅋㅋ

네~~ 당연히 제비들은 조심해야져.
입에 꿀통을 달고 다니는데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엄밀히 법적으루다 말하자면...
각제비님은 이미 제비가 아닙니다.

제비협회에 회비 한번 낸적없지
넘 순진해서 꽃뱀한테 맨날 맨날 물려서
우덜 제비들 명예를 손상 시키고
기본기 없는 지루박 스텝으로 춤계를 혼란 시키고
이미 고전이 된 맨트를 이쁜 낭자님들 한테 팍팍 날려대서
다른 제비들 뻘쭘하게 만들고...

암튼 각제비님은 더이상 법적인 제비가 아닙니다 비님...

지가 유일한 전통, 순종 제비임을 기억 하십시요.

비님의 댓글

그럼 각제비님 옆에 꽃뱀들이 드글 드글 우글 우글
모여 있답니까? 아고야 ~~~~~~~~~
걍.. 그 제비협회 회비 일년치 제가 다 내어드리지요 ㅎ
아니 그럼 제비가 제비를 그만두면 뭘 먹고 삽니까? ㅋ
갑자기 독수리가 될수도 없는 신세인데... 흠 ~~

당연히 김제비님은 여전히 아직도 그자리에있는  제비
인줄 알지요? 그러나 순종 전통은 잘 모르겠고
일단 제비인것은 확실합니다 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제비님은 꽃뱀들의 은행이라구 생각 하셔도
아마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ㅎㅎ..

제비협회비는 일년치가 아니라 이년치가 밀려있으나...
저 한테 직접 주시면 일년치는 탕감하겠습니다.

각제비님은 제비 그만두면 풍금치는 낭자 하나 구해서
각제비님은 기타 치면서 출장 악단을 하나 맹그시면
저 김제비가 잡 하나는 보장 하겠습니다.

글구요..
저 전통있는 순종 제비 학실 합니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암튼...

오늘두 열씸히 일하구 놀구 먹느라구 피곤해서
이만 자빠져 쉬겠습니다.

비님은 존 밤 되시구요
각제비님은 외론 밤 되시기를... ^^

가보겠습니다요 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ㅎㅎㅎ
구김살 없으신 김제비님의 안타까워함이
마치 어미제비의 입에 물려있는 벌레를
달라고 주디를 뾰족 내밀고 있는
새끼제비들의 함성을 듣는거 같슴다 ㅎㅎ
암튼 요즘 깡통사업이 날로 번창하는거 같은디
각제비 나와바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주셔서
일단 안심임다 ^^
차차차와 지루박, 라인댄스 머 이딴거 다 드리겠슴다.
저는 그저 이제나 저제나 부르쓰인거 아시져.
그 점만 짚구 넘어가십시다.
둬달 후면 지금 깔구있는 floor가 완성될 기미인데
글구나서 함 인사드리겠슴다.
미쑤리, 홍, 정, 다 돌리십쇼안
물론 비님만은 안됨다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언능 까시는 플로어 빨랑 까셔서
시원한 얼굴로서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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