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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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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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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생각엔 이몸이 가끔 자기를 사랑안한다구 생각혀?
근디 어쩌쿠로 매번 똑 같을수가 있겄어 시방..
그래도 나한텐 임자밖에 엄써
비록 나만의 방식으로 임자를 사랑혀도
임자는 나것이여, 내사랑이란 말여
나 맘속은 임자가 꽈악 잡고 있어라
이세상에 누구도 임자자리를 못 차지허지 아무렴
정말이랑게
나가 워디서 임자같은 사람을 찾겄어?
사랑혀, 증말루다 사랑혀

발동걸려 이왕 나온짐에 Marshal Tucker Band의 미제뽕짝 사랑타령으루다
하나 더 올림다.
근데 왜 갑자기 나후나와 김지미생각이 나지?
김지미의 숨넘어 가는 소리는 또 왜?
아...오늘 밤엔 비님의 이삔 궁디사진이나 찾아봐야지.
옥자야...옥자 어디 갔냐아?






I know that sometimes
You think I don't love you
And I can't act like
We just hit it all the time
And I can say, without a doubt
You're the only love I'll ever find
And in my own way, I love you
In my own way, I need you
In my own way
I got you and your love
There'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It's occupied by you
There ain't no one on God's Earth
Gonna take your place
And I can say without a doubt
You're the only love I'd ever find
And in my own way, I love you
In my own way, I need you
In my own way
I got you and your love
And I can say without a doubt
You're the only love I'll ever find
And in my own way, I love you
In my own way, I need you
In my own way
I got you and your love
And in my own way
I got you and your love

작성일2013-10-15 01:17

비님의 댓글

각제비님~~

어찌 요로콤 달콤한 노래를 올리셨나요? ㅎ
요렇게 달달한 제비들의 버젼을 들으면 안넘어갈 아줌씨
들이 없겠죠? ㅋㅋ
날씨가 많이 쌀쌀한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점심에는 따시한 국물이면 딱일듯 싶군요 ㅋㅋ

그럼 저녁에 다시 문두드겠슴니다.
존하루요 ~~~~~~~~~~

I got your Love ~~~♬♪♬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사랑 이라는거..

니가 나를 사랑 하느니
니가 나를 사랑 안하느니
내가 너를 사랑 한다느니
내가 너를 사랑 했다느니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사랑하고 말고, 말고 사랑하고..

사랑.. 그 놈...
참 묘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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