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은 진짜로 참으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죠...
근디....에혀..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못부르면
행복보다 왕짜증이죠..음치라서 ㅠ.ㅠ

좋아하는 노래 간만에 흥얼흥얼 흠흠~~ 행복하게
듣고 동굴속으로 들어갈 준비하는 중입니다.. ㅎㅎ

이렇게 마음것 숨을쉴수 있는 그자체로 전 감사함니다..

아무데서나 기타만 뽑아들면 절로 흥얼거림이 나올 수만
있다면...하고 부러워 해봅니다.
피아노나 바이얼린을 아무데서나 연주할 수 있는
달란트가 있었으면 하고 wish해 볼때도 많았습니다.
허나 가정형편상
역시 제게는 부르스스텝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assessment에 그냥 씁쓸한 모습을 해봅니다만
각자에게 주어진 조물주의 배정함에
그나마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자, 오늘은 북으로 올라가 델리시티 쪽에서
함 버텨볼까나.
안개 자욱한 벼랑에 서서 또다른 하나의
따시한 몸을 만지고 싶은 날입니다.
낼이면 또 주말이 오네요.
방님들 다 오늘 하루도 유종의 미를 거두십쇼
충성!

안개자욱한 벼랑에서 또다른 따시한 몸이면
남정네몸도 따따하고 개들도 따시한데..
어떤몸을 말씀하시는지 ?? @@ㅋㅋㅋ 하하
또 웃음보가 터졌네요

글구 안개 자욱한벼랑...발헛딧히면 행철길?가요..
그런 위험한곳엔 가지마요..
제비생활 쫑나니까요 ㅋㅋ
역쉬 무드는 짱 이야

가정형편상 악기들과 거리는 멀지만
뿌르스 스텝은 자신 있다고라..
근데요...뿌르스 배우는것도 많은 투자 해야 진정한 제비가 되죠.
형편 안좋으면 클럽 근처에서 찌라시나 뿌려야해요.ㅋ
울각제비님은 쎄련 이라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