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가난한 사람은 와인은 너무 벅차서
소주에 맹물섞어서 마시는데

소주와 재즈도 방장님께서 허락해 주실려는지..

참고로 사이비 김기자네 냉장고 인증샷 올립니다. ㅎㅎ..


<img src = http://t2.gstatic.com/images?q=tbn:ANd9GcQZIkf5y88y8umyXLv6dkRaiktmP0Fe7CCbmEAgTUdryGYSLeQxODqZ14c9pw

카페 대박 나시고
카페 손님들께서도 가끔 사랑방에 오시길 바랍니다.
물론 게시판도 자주 가시고..

자주 오겠습니다 주인장님 ^^

소주방으로 하려다가
주제넘게 격을 높이겠다고 재즈카페로 붙이고보니
주막이란 이름이 있어야 소주와 막걸리 파전도 팔아
조금이나마 살림에 보탬이 될 것같아 그만 ^^;


<img src= http://postfiles7.naver.net/20090713_182/memorieskr_1247476742474XmbbY_jpg/090710-0004_memorieskr.jpg?type=w1>

와우~ 저렇게 많은 소주  첨 봤습니다. ㅋ

이거 인도네시아 가면 갑부 라는 소리 듣겠어요.

인도네시아 는 소주 한병에 $ 29 하니까요. ㅎㅎ

술로님 오랫만에 들어 보는 노래 감사히 즐감 합니다..

ㅎㅎㅎ

캘리에 사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 .
뉴멕시코에서 산타페의 멋진성당을 보고나서
앨버커키로 내려와 스시집을 갔다가 북가주에 산다는 것을
감사해 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남가주에 가보니 . .
아~
북가주도 촌동네라는 자격지심을 느꼈었는데

인니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소주 한병에 $29 이라면
저는 . .

ㅠㅠ;

술로님~~

맞아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사는것에

감사히 생각해야해요. 여기 저기 바람타고 많이 다녀봐서

여기 처럼 풍부하고 또 마음것 즐길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ㅎㅎ

인니 는 소주값은 싸지만 Lobster 은 소주 한병값도

안된다니까요. ㅎㅎ

^^

소주보다 싼 랍스터라 . .
왠지 구미가 당깁니다 ^^

<IMG SRC= http://www.dabokfood.com/product/upfile/%EB%9E%8D%EC%8A%A4%ED%83%80.jpg>

ㅎㅎ 읍쓰.. 제가 비 를 빼먹었네요. 소주 는 비쌈 랍스터 는 쌈.

고것참 맛있게 생겼네요. 오늘 은 감기 몸살로 끙끙 앓고 있는데

아까 지기님께서 올려주신 홍합탕 에다 랍스터 로 몸보심 하며

몇일 더 아퍼야 할것 같네요. ㅎㅎ

전 한번 아프면 무지개 아프거든요. ㅠ.ㅠ

맛있는 그림 과 좋은 글들 감사 합니다.

근데 술로님 은 참 바쁘십니당 ㅋㅋ

홍길동 처럼 여기 번쩍 저기 번쩍 오실때 마다

번개불이 터지듯이..

기다려지네요. 담엔 어떠한 봇다리 를 가져다 주실지. ㅎㅎ

다시 한번 감사~~ 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미국까지 와서 몸아픈 것처럼 서러운 것도 없거등요

양송이 치킨수프랍니다
아무리 예쁘게 무지개처럼 아프시더라도
이것 드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img src= http://www.homemeal.net/data/rental/goods/big/yang.jpg>

지금 막 감기약 먹었어요. ㅎㅎ

사실 감기 에는 약도 없는데 일단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이렇게 맛있는 스프 먹고 푸우욱 쉬면 되지요.

근데 스프가 2 개 .ㅎㅎ 두개 다 먹으면 배뽈록 ㅎㅎ

사실 아프면 내가 어디 있든 마음이 참 서글퍼 지더군요.

특히 외국에 나가 있을땐 더욱더..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배려 를 주심에 제가 언능

일어날께요.

그럼 감사히 맛있게 먹을께요.  ^^

쾌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