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님께서 알아 보시고 방긋두리님 오신 기념으로
마이 게시판 식구들과 함께 꼬~옥 자리를 마련하실 겁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진짭니까?

둘리님, 깜깜이님 가면 저도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발음연습 미리 해야되는데. 이 나이에 쪽팔릴건 없지만 

하여간 ..
예나 지금이나 덤태기씌우는데는 ㅋㅋ

까페지기로서 꼭 알아보고 자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누가 내어깨에 걸치고 도망가네요 . . ^^

ㅎㅎ..

방긋둘리님께서 오시자 마자
노래방 말씀 하시는것을 보니
노래 하나는 자신이 있으신걸로 접수 하겠습니다.

사장님 책임 지십시요.
저는 노래방가면 안무 전문입니다.

마빡에 넥타이 메고
소주병에 숫가락 꼽고 흔들어 대면
돌아가신 마이클 젝슨 아자씨도 벌떡 일어납니다. ㅎㅎㅎ..

깜깜이님도 춤 하면 한 깜깜춤 하신다고 합니다.

이전에 지가  취재차 현장에서의 기자님의
인사 불성 직전에 사진 한장 꽝한거 모르실꼬야요....


<img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61319044B485DA1486C9C>

ㅎㅎㅎ..

그날 술을 8잔을 먹었더니 저렇게 됐었습니다.
보라색 윗도리에 브라운 몸빼의 친구님도
그날밤 날리셨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김기자님, 좋은친구님 한춤들 하시네요.

방긋두리님, 노래방 가면 님이 올린노래는
금영: 노래 번호 61604
태진: 노래 번호 20160

제폰에 노래방앱 에 넣어놨어요. ㅎㅎ

방긋두리님!

깜깜이님이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합니다.
깜깜이님 지가 소주 한병에 숫가락 가지고
지금 냅다 가겠습니다.

안주는 오징어 다리면 됩니다.

에9, 클났다...  괜히 쓸데없이 어려운 노래를 올려놓고 지금 후회 만땅하하고 있네용.. ㅠ.  오늘부터 아저씨한테서 발음교정 들어갑니당...

깜깜이님, 디게 부자신가 부다.. 노래방 기계가 "최최신식"이네요? ^^ 

방긋두리님 아저씨도 모시고 오십시요.
깜깜이님 전화만 있으면
올나잇 고고씽~은 문제 없습니다.
ㅎㅎ...

참 시간이 빨리도 갑니다. 

저쪽 방보다 너무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더 놀다(?)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아저씨가 오늘밤에 오면 이제부턴 시간내기가 그래질 것 같습니다.

정성껏 올려주시는 음악들과는 항상 함께 할겁니다.  이 음악이 있기에 잠시나마 현재 삶의 온갖 고민과 각종 생각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근데, 노래방 말씀은 사실 진심이었기에, 시간이 맞으면 저만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멍빨 좀 받으며 오랜만에 마이크 잡고 노래 정말 부르고 싶어요.

오늘은 이만 가고,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자주 오십시요 방긋님.

노래방 자리는 저라도 꼭 만들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아저씨 오셔도 말씀 잘 하셔서 시간 내주시면
언제던지 환영하며 즐거운 시간 되실겁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

에고, 여기 있는걸 모르고 이제 왔네요.
노래방 기계는 구식이고 노래방앱은 신식입니다. ㅎㅎ
그래요, 방긋님. 노래방 가면 진짜 이노래 시킵니다. ㅋㅋ

깜깜이님은 무슨 노래 하실겁니까??

나는....

비내리는 호남썬!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찻짱 너머로~~~ 아싸~~!!!

김기자님은요?

전 김흥국의 호랑나비가 18번 입니다.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헛!
ㅎㅎㅎ...

ㅋㅋㅋ
긍께로 친구님이 우리 노는 노래방 사진을 위에 딱 맞게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