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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 7세 아들 영어 과외를 시켜야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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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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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아들이 한국에서 cupertino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영어를 못합니다. elementary school을 보내기전에 개인 튜터한테 영어를 조금이라도 배우고 가야할 런지요...

그렇다면 개인튜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2008-11-30 09:46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산호세에서 11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읍니다.
초등 1학년에게는 외국어가 너무 너무 힘들 것입니다.
참을성 많은 언니/선생을 구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2-3개월 정도는 가족들과 함께 텔레비를 본다든지 학교를 보내지 마십시오.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당장 학교에 보내라"고 말하는 바보 이웃이 많을 것입니다.
언어는 두뇌활동의 열매인데 얼마나 힘들까요?
쉬운단어----손(hand), 하늘(sky)----부터 천천히 소리내고  알아 듣도록
도와 주십시오. 너무 어려우면 정신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말을 안하거나, 오줌을 싸

부모님의 댓글

부모
초등하교 보내드래도 영어지도 따로 시켜야지요.  유아원이라면 모를까 유치원 부터는 학교에서 학습을 가르키는데, 영어 모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뭘 배우겠어요?  엄마, 아빠는 영어좀 하나요?

부모님의 댓글

부모
아이가 어리면 숙제하는거 도와 주워야 하는데......아뭊든 튜터 시키세요.  아이가 말못하니까 따돌림 받고 얼마다 답답 하겠어요?  빨리 배우게 하세요.

캥거루아빠님의 댓글

캥거루아빠
정보 감사합니다. 튜터를 빨리 구해야 겠네요. 튜터정보가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학생님의 댓글

학생
하단 Search왼쪽란에 '영어 개인지도' 라고 쓰시고 Search를 클릭 하세요

Vicky님의 댓글

Vicky
쿠퍼티노 지역에 있는 영어강사입니다.. 이멜 주소 남겨주시면 이력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캥거루아빠님의 댓글

캥거루아빠
setec92@yahoo.co.kr 로 메일부탁드립니다.

me님의 댓글

me
아직 어리니까 남학생은 형같고, 여학생은 언니같은 선생님과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발음은 역시 미국에서 출생한 분에게 배워야 합니다. 걱정마시고 쿠퍼티노에  잘 가르치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수학도 기본 영어를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투터님의 댓글

투터
다니엘씨 어떻게 1학년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말라고 하십니까?
언어는 어울리면서 배우는게 아이들한테는 제일 좋은 선생입니다.
조언좀 잘하세요.

부모2님의 댓글

부모2
다니엘씨가 아예 보내지 말라고 한게 아니고 아이가 영어를 전혀 못하니까 적어도 2-3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튜터시켜서 어느정도 좀 영어에 익쑥해진 다음에 보내라는 거지요.  아이에 따라 다르니, 적응 못하는 아이에게는 심한 상처가 될수가 있는거지요(다른 아이들하고

부모2님의 댓글

부모2
의사 소통한되고 답답하니까).  다른 부모들에 그냥 보내도 된다고 하는것은 자기 아이들은 그래도 적응을 잘 했으니까 그러는 건데, 내아이도 잘 적응 할것이라고는 보장 못하죠.  또, 부모들이 잘적응한다고 믿고있지만 아이들은 안그런 지도 모르지요.  겉으로는 그렇게

부모2님의 댓글

부모2
보여도...

골디님의 댓글

골디
1. 들어가는 학교에 ESL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러면 바로 학교 보내세요.  처음에는 정규수업은 못하고 ESL수업만 할꺼에요.  그래서 어느정도 영어되는것이 확인되면 정규수업을 들을 거예요.  ESL해도 개인지도를 따로 더 시키는게 좋아요.   
2. 학교에 ESL 프로그램이

골디님의 댓글

골디
업다면, 부모 교육방식이 다 다르지만 저는 다니엘, 부모, 부모2의 의견을 따르겠네요.  2-3달 아이가 학교를 늦게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느거에 비해 무작정 학교 보내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는다거나 적응 못해서 학교 가기를 꺼려할수 있다는

골디님의 댓글

골디
확률이 백분에 일이라도 있다면, 안보내는게 낫지요.  부모2 말대로 아이가 잘하고 있는것 같아 보여도 학교에서 말못하기 때문에 당한 상처로 성격이 안좋은쪽으로 변할수도 있다고 보고, 이게 응어리가 져서 뭐 평생 백인을 싫어한다든가 할수있다고 봐요.

부모3님의 댓글

부모3
광고에 원어민 영지도라고 나와있는게 있네요. 산타클라라면 쿠퍼티노 옆동네.

캥거루아빠님의 댓글

캥거루아빠
네 ESL프로그램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모든 분들 정보 감사드리니다 :-)
복많이 받으세요

baukoh님의 댓글

baukoh
they don't speak, but they will learn fast. You don't need extra school time. Later not now

쿠퍼티노님의 댓글

쿠퍼티노
쿠퍼티노면 ESL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바로 학교에 보내셔도 됩니다. 분명히 반에 한국애들도 몇명 있을꺼예요.  1학년이면 금방 적응합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개인튜터도 따로 시키시구요.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참 이상하시네요. 여기까지와서 사교육을 강요하다니요. 여기서부터 또 사교육시작하시면 한국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그냥 일단 학교에 보내 보세요. 대부분 잘 따라갑니다. 보통 영어 잘 못해서 힘든애들 보면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그래서이지,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아이들과 못 어울리는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먼저가서 적응하면서 한국과 다른것을 보고 느끼게 해 주세요. 학교가 어디인지 모르나 한국, 동양애들이 많고 아이들이 사교육에 힘들어 하고 있다면 학교를 보내셔도 아이가 틀린걸 못 느낄 수도 있겠지요.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사교육을 하면서 아이가 어려워한다면 학교 가기를 더 두려워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이쪽 문화에 융화가 되게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시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고,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영어 사교육은 초등학생들한테 필요 없다고 봅니다.

캥거루아빠님의 댓글

캥거루아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그리고 덧붙여서 아무리 집에서 사교육을 받아서 영어를 좀한다고 해도, 성격이 애들하고 잘 못어울리면 영어 배우기 힘듭니다. 선생들이 가르치는 영어는 아카데믹하기 때문에 집에서 사교육으로 배운 영어로는 애들하고 얘기하면 애들이 답답해 해요.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가서 애들이 쓰는 영어 배우면서(나쁜영어 걸러가며), 학교에서하는 아카데믹한 수업따라가고, 그게 더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일단 한번 보내보시면 의외로 애들은 빨리 잘 어울립니다. 더군다나 초등학생인데, 걱정뚝 하시고 아이들에 관심가지시고, 편하게 해주세요.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그리고 절대 영어 못한다고 기 죽이지 마시고, 용기를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친구 생기면 집에 데리고 오라고 해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시구요. 괜히 사교육이다 뭐다 난리치면 애들이 힘들어하고 그럽니다. 사교육은 최소화 하세요.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초등학교 1학년이면, 첨에는 많이 힘들어하다가 금방 따라갑니다. 그러고 고등학교정도 되면 영어만 할겁니다. 그때는 제발 한국말좀 하라고 부모가 매달리기 시작하죠. 다 그런건 아지니만 보통 그렇습니다. 엘에이 한국 애들 많은데는 한국애들하고만 어울리니

정직하자님의 댓글

정직하자
영어가 늘지를 않죠..한국 애들하고도 적당히 어울리면서 외국애들하고 잘 어울리고하면 영어문제는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캥거루아빠님의 댓글

캥거루아빠
정직하자님 고맙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학교에 보내봐야겠네요..^^

rt님의 댓글

rt
http://sanjose.readingtown.com
산호제/알마덴에 있는 리딩타운입니다.

rt님의 댓글

rt
리딩타운은 학생의 레벨에 맞는 책부터 시작해, 매주 읽어나가며 일주일에 한번씩 읽은 책을 가지고 선생님과 discussion 을 하는 reading program 입니다. 꾸준히 하면 reading skills, grammar, vocabulary 외 speaking 도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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