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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 | 이혼이 가져올 변화를 아이들의 어떻게 받아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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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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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살 아들과 6개월 딸을 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중인데 아이들이 너무 걸리네요. 아이들만 없었다면 이미 예전에 별 고민 없이 이혼을 했겠지만요.

양육권은 물론 제가 가지고 싶고 또 제가 거의 모든일을 다 했으므로 (참고로 집사람은 하루에 9시간 자야 한다며 10시에 방에들어 갑니다, 지난 3년 동안), 저는 자신이 있지만, 집사람이 양육권과 돈을 모두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는 대처할 방법이 있기는 한지, 그리고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에 관해서 조언을 부칵드립니다.

혹시 이런 경우를 경험하셨던 분께서, 잘하셨다고 생각하시는 것과 후회되는 점들을 알려주시면 더욱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작성일2009-02-13 12:14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저도 합의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얘들이 눈에 밟혀서 도장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남자가 돈을 벌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가족의 도움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되도록이면 참고 포기하시고, 상대의 장점을 감사해하면서 같이 사시길...

지나갈래다님의 댓글

지나갈래다
지나가다님 말처럼, 미국서 남자가 모든일을 다 했다고하지만 혼자 아이들돌보는일 쉽지 않은게 아니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거기다 애들이 너무어려 따로 설명할일은 오히려 둘째문제고 사람하나 붙일생각 하실거면 12시간을 잔대도 친엄마가 백번나아요.

지나갈래다님의 댓글

지나갈래다
애들이 지금나이가 젤 손 많이 갈 나이인데 엄마가 아무리 일 안하고 거져먹는것 같이 보여도 장난아니게 할일 많습니다, 내 말이 안 믿겨지면 한달, 아니 2주정도만 혼자 애들이랑 있는것 시험해 보세요, 근데도 할만하면 당신은 이미 이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참자님의 댓글

참자
참고 견디고 이해하세요.애들은 엄마가 있어야돼요. 이혼하면 거지되요. 남편몰래 바람피지 않았으면 윗분들말처럼 좋은점보고 사세요.지나고 보면 이해못할일도 없읍디다.

이바보야님의 댓글

이바보야
어떤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역지사지 상대방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면 서로 이해가 가능할것입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서로사랑하세요' 한 말씀 새기시며 살면은 모든 오해,불만,부족은 사리지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것입니다. 생각을 바꿔 보시길 바람니다,

sfmom님의 댓글

sf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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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괴롭다님의 댓글

ㅜㅜ괴롭다
네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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