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초등학교에서 학년을 낮추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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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님이 2010-05-20 21:15:50에 쓰신글
>청솔맘님이 2010-05-20 10:41:20에 쓰신글
>>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 5달째 들어서는 맘입니다. 저희 아이가 한국에서 4학년2학기를 거의 마치고 올 1월에 미국에 왔는데, 4학년 2학기에 배정되길 바랬지만 생년월일에 의해 5학년 2학기에 배정이 됐습니다. 한국에서도 6개월을 건너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데, 말도 안통하는 미국에서 6개월을 건너뛰고 올라가서 수업을 하자니 아이의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 날이 많습니다. 더구나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3학년 때 ADD(주의력결핍) 판정을 받아 6개월 정도 약을 복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올 9월이면 6학년 middle school 에 올라가야 할텐데, 학습내용은 어려워지고 아이는 너무 힘들어할 것이 불보듯 뻔 한데.. 학교에 1년 낮출수 있는지 유예신청을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
>>혹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아이의 학년을 낮추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에 가셔서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얘기하면 한학년을 낮추어줍니다. 걱정마세요...제가 아는사람도 아이가 생일이 늦어 힘들어해서 그렇게하였거든요. 학교 재량인지라 먼저 다시 사정 얘기해보시길...
>청솔맘님이 2010-05-20 10:41:20에 쓰신글
>>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 5달째 들어서는 맘입니다. 저희 아이가 한국에서 4학년2학기를 거의 마치고 올 1월에 미국에 왔는데, 4학년 2학기에 배정되길 바랬지만 생년월일에 의해 5학년 2학기에 배정이 됐습니다. 한국에서도 6개월을 건너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데, 말도 안통하는 미국에서 6개월을 건너뛰고 올라가서 수업을 하자니 아이의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 날이 많습니다. 더구나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3학년 때 ADD(주의력결핍) 판정을 받아 6개월 정도 약을 복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올 9월이면 6학년 middle school 에 올라가야 할텐데, 학습내용은 어려워지고 아이는 너무 힘들어할 것이 불보듯 뻔 한데.. 학교에 1년 낮출수 있는지 유예신청을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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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아이의 학년을 낮추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에 가셔서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얘기하면 한학년을 낮추어줍니다. 걱정마세요...제가 아는사람도 아이가 생일이 늦어 힘들어해서 그렇게하였거든요. 학교 재량인지라 먼저 다시 사정 얘기해보시길...
작성일2010-05-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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