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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되시는 분이 H-4를 가지고 계셨다면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H-1의 효력이 상실했을 ㅤㄸㅒㅤ H-4가 무효가 ㅤㄷㅚㅆ다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만약 H-4의 효력이 상실되었을때 일본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셨다면 다른 비이민 비자 (관광, 비지니스 또는 비자웨이버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들어오시는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단 다른 결격사유가 없다면.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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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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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친구님이 2009-10-31 03:15:46에 쓰신글
>정말 복잡한 얘기입니다.  제 가정 (assumption)이 틀릴수도 있어서 겁이 나서 일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
>일본인 부부입니다.  남편이 H1B 비자를 가지고 일을 하다가 작년 11월에 그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sponsorship이 없어졌습니다.  당시 와이프는 이런 사실도 모른채 일본으로 나가서 몇달 간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 와이프가 제 친구입니다.  그러다가 남편하고 연락이 계속 안되는 걸 이상하게 여겨서 일본에서 머무는 상태에서 남편의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 ...
>
>같이 세들어 살던 집에서도 나갔고 짐도 당연히 다 없어졌고, 은행 account도 다 close된 상태였더래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남편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남편에 대한 걱정이 이제는 분노로 바뀌어서 이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
>일본이나 한국이나 이제는 같은 visa waiver program 나라니까 혹시 같은 법이 적용되지 않을까 해서 생각한 건데, 이 일본인 친구가 다시 미국을 가겠답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미국 가서 남편을 찾는데까지 찾아보고 거기서 정리할 걸 찾아서 정리하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정리할 껀이 뭔지 모르겠지만요) 남편의 H1B 비자가 끝난 상태에서 이 와이프의 비자도 일단 무효잖습니까?  자기 말로는 관광으로 가겠다고 하면 이민국 통과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
>이민국이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닌데 말입니다.  H1B 비자가 끝난게 벌써 1년이고, 그 남자가 미국을 떠났는지 어쨌는지 기록 때려보면 다 나오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 와이프가 미국에 입국을 하겠다고 하는데, 조용히 들여보내주겠습니까?
>
>저는 현재 말리고 있습니다.  굳이 미국가서 일을 크게 내지 말고 그냥 일본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혼 수속을 마치면 성 (last name)이 바뀌니까  그때 새 이름으로 새 여권을 내서 미국으로 가라고요.  근데, 이 친구 말로는 자기 비자는 아직 유효하다고 우깁니다.  이러다 입국 reject 당하면 어쩝니까?  남의 일이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아주 친한 친구라 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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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