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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다 가능하도 두가지다 별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이 장단점들이 본인의 감내하실 수 있으냐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변호사와 상담하여 자세한 장담점을 파악하신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고 좋은길을 찾기 위해서 변호사가 오히려 질문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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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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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님이 2010-09-27 10:44:47에 쓰신글
>6년전 한국에서 여러가지 풍파끝에 어렵사리 결혼을 했는데
>그 당시 시부모의 엄청난 반대가 끊이질 않아서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도 나를 많이 사랑했지만 시부모님의 그 방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어서 이혼후 저는 마음의 상처를
>짊어지고 결국 미국으로 와서 재혼을 했습니다만
>그 사이 한국의 시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미국에서 만난 사람과도
>인연이 아닌지 얼마전에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
>한국에 있는 전 남편은 아직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고
>저 역시 서로가 미워서 헤어진게 아닌지라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재 결합하고 싶습니다.
>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
>저는 지금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에 있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려면,
>한국에 가서 재혼을 한 후에 서류를 밟아서 영주권 신ㅤㅊㅕㅇ을 하는것이 빠른지
>아니면 남편을 미국으로 초청해서 여기서 결혼을 한 후에 영주권 신청을
>하는 것이 빠른지 좋은 길을 안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