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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통해 미국을 들어온지 삼년째 입니다...


오자마자 인연이엇던건지...결혼할 사람을 만낫습니다..

물론 삼년교제 끝에...내린 결론이구요


그래서 다시 멕시코를 통해 한국을 들어갓다 비자 신청을 하려 햇더니...

오년전 괌에 오버스테이 한 기록이 잇어서


않될거라는 상담 얘기가 잇엇습니다.


너무 너무 많이 아프고 힘듭니다...

그럼 한국을 간다해도...어차피 나오지 못할 비자라면..


시도해볼 이유도 없는건지..


그냥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여기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그사람을 넘 사랑합니다..


방법이 전혀 없는건지... 나중에 아이를 낳은다 해도 아이의 출생신고후에는


저는 추방당하지 않을까요... 넘 힘들어여....그리고 삼년동안 차없이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다녓습니다...정말 군소리 없이


그런것들도 넘 맘 아픕니다...


여기서 밀입국하여서 면허증과 차를 갇고 계시는 분들도 잇는데..


어떻게 그렇게들 하시는지 좋은 해결책잇음 부탁드려요...


계속 눈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