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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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서 2002년~2006년 11월까지 쭉 유학생활을 했었어요.
작년 11월에 잠깐 한국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입국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힘든일이 있어서 두 학기정도를 어학연수 기관에
돈만 내고 신분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렇게 하는 유학생들이 많고, 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그런데 입국심사를 받던날, 일본 심사관을 만나서 별 질문도 없이 2차 심사대로 보내졌고
거기서 제 I-20를 찍어서 보는데, 그 학기들이 비어있는것입니다.
문제는 그 어학기관에서 제 기록 관리를 잘못해서...세비스에 등록을 안시켰던거에요.
컴터 기록으로는 제가 그 기간동안 학교를 안다닌걸로 되어있는겁니다.
제 말이 통하지 않았고, 저는 그 상황이 너무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웠어요.
얼마나 무섭게 하던지....정말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안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우겨서 통과 했어야했는데....그땐 너무 어리숙하고 그런경험 처음이라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그냥 거길 빠져나오고 싶었어요.
그 사람들이 만들어낸 질문에 그냥 대충 대답하고...나의 대답은 No였지만 그 사람들이 Yes를
강요했고...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어요...벌써 그사람들은 나를 수상하게 생각했기때문에
나의 대답은 더이상 의미가 없었어요. 그렇게 자기들 맘대로 인터뷰를 끝내고 결국 돌아왔는데...
저는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제 비자를 취소하고, 5년동안 미국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다시 갈 방법이 없었어요. 다른 어떤 비자도 받을 수 없구요....
한국에 와서 LA에 유학생 관련법 일을 하시는 친한 언니가 아는분을 소개받고 상황을 설명했더니...
그 비어있는 학기를 학교 다닌걸로 (LA에 좋은학교) 채울 수는 있다고 해요. 물론 학교 등록금을 내고...
그리고 전에 다니던 학교에 얘기해서 새 I-20를 받았어요. 서류를 준비해서 다시 인터뷰 하려구요.
"미국 입국시 억울한 일을 당했다...
분명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측의 실수로 컴퓨터에 기록되지 않았다.
입국심사관들은 내 말을 절대 믿어주지 않았고, 인터뷰 대답도 자기들 맘대로 강요했다.
너무 무서워서 내의견을 설명할 수 없었다.
내 서류를 다시 꼭 봐달라...분명 빠지는 학기 없이 학교를 계속 다녔고
나는 꼭 졸업을 해야한다. 제발 졸업이라도 할 수 있게 다시 비자를 허락해달라."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갔던 유학이라
한국에서는 대학교 입학도 안했는데...이번에 못가면 저는 졸업도 못하고 취업도 어려워집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수능을 볼 수도 없고...너무 억울합니다.
분명 그 어학원에서 제대로 등록만 시켰다면 문제 없었을 일인데....보상도 못받고....
다행히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별 문제없이 새I-20를 보내줘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데
취소된 비자를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모한짓 같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졸업이라도 꼭 해야겠다는 학생 한명
억울한 일을 당한걸 딱하게 보고 최소 2년짜리 학생 비자라도 주지 않을까...졸업할 기회는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꼭 다시 미국을 가야되기때문에 긍정적으로 믿고 준비중이에요.
제 얘기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저 비자 받을 수 있을까요?
영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서류는 완벽하게 준비할거지만...사실 서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저 인터뷰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걸까요....
작년 11월에 잠깐 한국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입국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힘든일이 있어서 두 학기정도를 어학연수 기관에
돈만 내고 신분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렇게 하는 유학생들이 많고, 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그런데 입국심사를 받던날, 일본 심사관을 만나서 별 질문도 없이 2차 심사대로 보내졌고
거기서 제 I-20를 찍어서 보는데, 그 학기들이 비어있는것입니다.
문제는 그 어학기관에서 제 기록 관리를 잘못해서...세비스에 등록을 안시켰던거에요.
컴터 기록으로는 제가 그 기간동안 학교를 안다닌걸로 되어있는겁니다.
제 말이 통하지 않았고, 저는 그 상황이 너무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웠어요.
얼마나 무섭게 하던지....정말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안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우겨서 통과 했어야했는데....그땐 너무 어리숙하고 그런경험 처음이라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그냥 거길 빠져나오고 싶었어요.
그 사람들이 만들어낸 질문에 그냥 대충 대답하고...나의 대답은 No였지만 그 사람들이 Yes를
강요했고...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어요...벌써 그사람들은 나를 수상하게 생각했기때문에
나의 대답은 더이상 의미가 없었어요. 그렇게 자기들 맘대로 인터뷰를 끝내고 결국 돌아왔는데...
저는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제 비자를 취소하고, 5년동안 미국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다시 갈 방법이 없었어요. 다른 어떤 비자도 받을 수 없구요....
한국에 와서 LA에 유학생 관련법 일을 하시는 친한 언니가 아는분을 소개받고 상황을 설명했더니...
그 비어있는 학기를 학교 다닌걸로 (LA에 좋은학교) 채울 수는 있다고 해요. 물론 학교 등록금을 내고...
그리고 전에 다니던 학교에 얘기해서 새 I-20를 받았어요. 서류를 준비해서 다시 인터뷰 하려구요.
"미국 입국시 억울한 일을 당했다...
분명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측의 실수로 컴퓨터에 기록되지 않았다.
입국심사관들은 내 말을 절대 믿어주지 않았고, 인터뷰 대답도 자기들 맘대로 강요했다.
너무 무서워서 내의견을 설명할 수 없었다.
내 서류를 다시 꼭 봐달라...분명 빠지는 학기 없이 학교를 계속 다녔고
나는 꼭 졸업을 해야한다. 제발 졸업이라도 할 수 있게 다시 비자를 허락해달라."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갔던 유학이라
한국에서는 대학교 입학도 안했는데...이번에 못가면 저는 졸업도 못하고 취업도 어려워집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수능을 볼 수도 없고...너무 억울합니다.
분명 그 어학원에서 제대로 등록만 시켰다면 문제 없었을 일인데....보상도 못받고....
다행히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별 문제없이 새I-20를 보내줘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데
취소된 비자를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모한짓 같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졸업이라도 꼭 해야겠다는 학생 한명
억울한 일을 당한걸 딱하게 보고 최소 2년짜리 학생 비자라도 주지 않을까...졸업할 기회는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꼭 다시 미국을 가야되기때문에 긍정적으로 믿고 준비중이에요.
제 얘기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저 비자 받을 수 있을까요?
영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서류는 완벽하게 준비할거지만...사실 서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저 인터뷰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걸까요....
작성일2007-04-09 23:01
몹씨안됐지마 아마도 힘들응것같읍니다.
어려울것입니다. 개인의 처지를 다 봐주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도전해보는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입국심사관의 결정을 영사가 침해할수있는 권한이 아닙니다. 비자가 있던 간에 입국심사관은 미국의 입국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있습니다. 학업을 다운그레이드 한것 자체가
님께서 실제로 어학원에 등록을 하셨다 하더라도, 이민국에서 학업을 다운그레이드하는것 예를 들어 대학원을 다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을 하거나, 4년제 다니다 어학원으로 옮기거나 하면 학업보다는 미국 체류 및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본다고 합
먼저 입국 거부당할 때도 님은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있던 겁니다. 비자는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영사가 비자를 줘도 입국 심사관은 입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