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정흠 변호사님~꼭 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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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흠변호사님~!
9월 23일에 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잡혔는데요..
영주권을 받기 전의 마지막 관문인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해서 임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 케이스를 기억하시지 못하실것 같아서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저는 2003년에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에 들어와서 공부하던 중 지금의 시민권자인 남편을 만났구, 2004년 11월에 양쪽가족과 목사님만 모시구 식사를 하면서, 간략히 약혼식을 마친 후, 시청에서 civil mariage 를 하고, mariage license를 받은 후, 2005년 4월에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2004년 11월 당시에 정식으로 교회에서 예식을 치루고 싶었지만, 저도 한참 공부를 하느라 바뻤고, 한편 저희쪽 온 가족이 한국에 있는터라, 여러가지 사정상 교회에서의 정식 혼인은 2005년 10월 22일로 미뤄야 했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한창 2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준비에 바쁜 와중이구요...
제가 걱정하는 점은,
9월 23일에 인터뷰를 할 때에 이런 사실을 솔직히 얘기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점입니다.
인터뷰때에 결혼식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희는 아직 교회예식전이라 정식결혼 사진이 없어서요..
마음같아서는 10월 22일 결혼식이후에 인터뷰가 잡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결혼식 한 달전에 인터뷰 날짜가 잡혀서 걱정이 되네요..
지금까지 저희가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온 것은 자동차 공동명의 구입증명서, 은행공동계좌, 셀폰 공동어카운트 사용, 공동자동차보험 등이예요..
인터뷰때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걱정이 되는 점은요..
제 남편의 형과 형수님이 재정보증을 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영주권 신청 당시에 제 남편과 저의 resident address를 형집주소로 다 같이 서류를 작성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실직적으로는 형집에서 살고 있지 않거든요..남편직장도 그리고,제가 다니는 학교도 형집에서는 거리가 멀어, 저희는 아파트에 나와서 살고 있어요..
아파트는 형과 남편이름으로 리스계약되어 있구요..
제가 걱정하는 점은, 은행,셀폰,보험 등과 같은 bill들이 다 저희 아파트 주소로 되어있어서, 저희가 인터부떄 제시하면, 이민관이 resident address가 다른 것을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해야하나 난처해서요..
아~! 한가지 더 궁금한 거는요..
인터뷰시 가져가야 하는 서류들 대부분이
서류접수를 할 때 이미 보냈던 것들이더라구요..
특히나, 재정보증인의 notary 받은 서류, 텍스보고서, 그리고 출생신고서..등등
저는 이런점을 대비하지 못하고, 서류접수 할 때 복사본을 챙겨두지 않았거든요..
다른 서류들은 그럭저럭 다시 복사본을 구할 수 있겠는데,
재정보증인의 notary는 다시 준비하려니 번거롭네요..
돈두 이중으로 들기도 하구, 이걸 다시 또 해야하는건가 하구요.
이미 다 제출했는데.....
남편과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참 많네요..
불평스러운 맘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억울 ㅠㅠ..
변호사님의 지혜로운 답변 기다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9월 23일에 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잡혔는데요..
영주권을 받기 전의 마지막 관문인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해서 임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 케이스를 기억하시지 못하실것 같아서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저는 2003년에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에 들어와서 공부하던 중 지금의 시민권자인 남편을 만났구, 2004년 11월에 양쪽가족과 목사님만 모시구 식사를 하면서, 간략히 약혼식을 마친 후, 시청에서 civil mariage 를 하고, mariage license를 받은 후, 2005년 4월에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2004년 11월 당시에 정식으로 교회에서 예식을 치루고 싶었지만, 저도 한참 공부를 하느라 바뻤고, 한편 저희쪽 온 가족이 한국에 있는터라, 여러가지 사정상 교회에서의 정식 혼인은 2005년 10월 22일로 미뤄야 했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한창 2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준비에 바쁜 와중이구요...
제가 걱정하는 점은,
9월 23일에 인터뷰를 할 때에 이런 사실을 솔직히 얘기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점입니다.
인터뷰때에 결혼식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희는 아직 교회예식전이라 정식결혼 사진이 없어서요..
마음같아서는 10월 22일 결혼식이후에 인터뷰가 잡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결혼식 한 달전에 인터뷰 날짜가 잡혀서 걱정이 되네요..
지금까지 저희가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온 것은 자동차 공동명의 구입증명서, 은행공동계좌, 셀폰 공동어카운트 사용, 공동자동차보험 등이예요..
인터뷰때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걱정이 되는 점은요..
제 남편의 형과 형수님이 재정보증을 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영주권 신청 당시에 제 남편과 저의 resident address를 형집주소로 다 같이 서류를 작성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실직적으로는 형집에서 살고 있지 않거든요..남편직장도 그리고,제가 다니는 학교도 형집에서는 거리가 멀어, 저희는 아파트에 나와서 살고 있어요..
아파트는 형과 남편이름으로 리스계약되어 있구요..
제가 걱정하는 점은, 은행,셀폰,보험 등과 같은 bill들이 다 저희 아파트 주소로 되어있어서, 저희가 인터부떄 제시하면, 이민관이 resident address가 다른 것을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해야하나 난처해서요..
아~! 한가지 더 궁금한 거는요..
인터뷰시 가져가야 하는 서류들 대부분이
서류접수를 할 때 이미 보냈던 것들이더라구요..
특히나, 재정보증인의 notary 받은 서류, 텍스보고서, 그리고 출생신고서..등등
저는 이런점을 대비하지 못하고, 서류접수 할 때 복사본을 챙겨두지 않았거든요..
다른 서류들은 그럭저럭 다시 복사본을 구할 수 있겠는데,
재정보증인의 notary는 다시 준비하려니 번거롭네요..
돈두 이중으로 들기도 하구, 이걸 다시 또 해야하는건가 하구요.
이미 다 제출했는데.....
남편과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참 많네요..
불평스러운 맘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억울 ㅠㅠ..
변호사님의 지혜로운 답변 기다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작성일2005-08-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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