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인터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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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글을 남김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드디어.. 영주권 인터뷰를 봤답니다.. 장소는 제가 norflok 버지니아 에서 아침 8시반 인터뷰였답니다.
며칠을 걱정한거에 비에 너무 쉽게 통과가 되어서 오히려 철철하게 준비한 저로서는 당황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인터뷰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우선 진실만을 말할것임을 선서하고는 자리에 앉아서... 인터뷰 하는 사람이 제 서류를 쭉 보면서 질문을 하더군요....
주소 이름 서로의 생일 등등... 그런데.. 저와 제 남편은 영화 학교서 만난 경우라 갑자기 대화의 흐름이 영화 쪽으로 가더군요.... 인터뷰 하시던 분이 중국계 여자분이 셨는데요... 그분이 조카가 앨에이 에서 음향을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영화 이야기를 쭉 하게 되었답니다... 오직하면.. 중간에... 범죄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조차 귀찮아 하면서... 나에게 " 분명 내가 질문하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 'no' 겠죠 ? 걍 넘어 갑시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랑 남편이랑 이건 영주권 인터뷰를 온건지 아님 영화 토론을 하러 온건지... 햇갈릴 정도 였답니다. 한 그렇게 15분을 열진 토론을 하다가 웃으면서 더 대화 하고 싶은데.. 시간이 벌서 이렇게 되었다면서... 케이스가 통과 되었다고 말해 주더군요... 그 말을 하고는 서로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그분도 저희도 서로 보고 깔 깔 거리고 웃었답니다. 그리고는 제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정보를 안말하길래... 제가" 그럼 제가 임시 영주권이 통과가 된거냐 아님 영구 영주권이냐? " 라고 물으니 그분 왈" 기분 같아서는 걍 영구 영주권을 주고 싶은데... 결혼 한지 1년도 안된 케이스라 임시 영주권을 우선 줄수 박에 없다" 라고 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미안해 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저희가 감사하다고... 그러고는 갑자기 저의 팔을 잡아 당기 면서 마구 웃으시더니... 그분이 그러더군요.,,.,, 임시 영주권 이면.. 자기가 지금 2년후에 임시 영주권에서 영구 영주권으로 갱신하는 걸 설명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걸 까먹었다고 하면서 그거 하는 방법 아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안다고 말하니까.. 그럼 자기가 설명 안해 주어도 되겠냐고 하시길래....괜찮다고 하니까.. 미안해 하는 눈빛으로 웃으 시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한가지 더 질문을 했답니다. 근데 지금 통과가 되었으면.. 제 여권에 i-155 도장을 받는걸로 아는데 그건 어케 된거냐 라고 물어 보니 그건 더이상 이곳에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케이스 경우 CR 카드 즉 임시 영주권을 2주 안에 맬로 받을거라면서 아주 급하게 해외 여행을 가지 않는다면.. 느긋하게 집에서 카드가 배달되니까 기다리다고 하더군요.... 담주면 도착할거라면서....
그게 다였답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 나오니 정말 겁나게 덥더군요... 하하하....
운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좀 황당하게 인터뷰를 해서.. 어리 버리 하더군요. 아참 그래도 인터뷰 하면서... 증거물 같은건 다 내었답니다 가령 남편과 저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같은거요... 은행 공동 구좌 라든지... 저의 이름이 공동으로 들어 가있는 서류는 다 제출 했답니다... 사진도 제출하고요... 제가 생각 하기엔. 처음 영주권 신청을 하실때 서류 제출을 정확하게 하신다면.. 인터뷰 에서 별로 어려움이 없는 걸로 느껴 지더군요...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증거가 많아서 피해를 보진 않습니다... 닥처서 허겁 지겁 하시기 보다는 천천히 자료를 모으고... 차근 차근 준비를 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쉽게 인터뷰를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인 사고와... 정확한 서류 제출.... 그리고 당당함 인거 같습니다...
괜히 기죽을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준비가 철철해야 겠지요....
인터뷰를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경험담이길 빕니다...
힘들 내시고요.. 행운과 건투를 빕니다...
좀더 자세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하시고요.. 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ps: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케이스가 통과 되고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케이스가 통과가 되었는지 확인을 하는데 아직 통과가 안된걸로 나오거든요... 물론 어제 인터뷰를 보고 너무 이른 걱정을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정상인지 알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변호사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2주 안에 카드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먼저 케이스가 통과가 되는걸로 아는데... 좀 궁금 하네요... 그럼 수고들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드디어.. 영주권 인터뷰를 봤답니다.. 장소는 제가 norflok 버지니아 에서 아침 8시반 인터뷰였답니다.
며칠을 걱정한거에 비에 너무 쉽게 통과가 되어서 오히려 철철하게 준비한 저로서는 당황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인터뷰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우선 진실만을 말할것임을 선서하고는 자리에 앉아서... 인터뷰 하는 사람이 제 서류를 쭉 보면서 질문을 하더군요....
주소 이름 서로의 생일 등등... 그런데.. 저와 제 남편은 영화 학교서 만난 경우라 갑자기 대화의 흐름이 영화 쪽으로 가더군요.... 인터뷰 하시던 분이 중국계 여자분이 셨는데요... 그분이 조카가 앨에이 에서 음향을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영화 이야기를 쭉 하게 되었답니다... 오직하면.. 중간에... 범죄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조차 귀찮아 하면서... 나에게 " 분명 내가 질문하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 'no' 겠죠 ? 걍 넘어 갑시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랑 남편이랑 이건 영주권 인터뷰를 온건지 아님 영화 토론을 하러 온건지... 햇갈릴 정도 였답니다. 한 그렇게 15분을 열진 토론을 하다가 웃으면서 더 대화 하고 싶은데.. 시간이 벌서 이렇게 되었다면서... 케이스가 통과 되었다고 말해 주더군요... 그 말을 하고는 서로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그분도 저희도 서로 보고 깔 깔 거리고 웃었답니다. 그리고는 제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정보를 안말하길래... 제가" 그럼 제가 임시 영주권이 통과가 된거냐 아님 영구 영주권이냐? " 라고 물으니 그분 왈" 기분 같아서는 걍 영구 영주권을 주고 싶은데... 결혼 한지 1년도 안된 케이스라 임시 영주권을 우선 줄수 박에 없다" 라고 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미안해 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저희가 감사하다고... 그러고는 갑자기 저의 팔을 잡아 당기 면서 마구 웃으시더니... 그분이 그러더군요.,,.,, 임시 영주권 이면.. 자기가 지금 2년후에 임시 영주권에서 영구 영주권으로 갱신하는 걸 설명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걸 까먹었다고 하면서 그거 하는 방법 아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안다고 말하니까.. 그럼 자기가 설명 안해 주어도 되겠냐고 하시길래....괜찮다고 하니까.. 미안해 하는 눈빛으로 웃으 시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한가지 더 질문을 했답니다. 근데 지금 통과가 되었으면.. 제 여권에 i-155 도장을 받는걸로 아는데 그건 어케 된거냐 라고 물어 보니 그건 더이상 이곳에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케이스 경우 CR 카드 즉 임시 영주권을 2주 안에 맬로 받을거라면서 아주 급하게 해외 여행을 가지 않는다면.. 느긋하게 집에서 카드가 배달되니까 기다리다고 하더군요.... 담주면 도착할거라면서....
그게 다였답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 나오니 정말 겁나게 덥더군요... 하하하....
운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좀 황당하게 인터뷰를 해서.. 어리 버리 하더군요. 아참 그래도 인터뷰 하면서... 증거물 같은건 다 내었답니다 가령 남편과 저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같은거요... 은행 공동 구좌 라든지... 저의 이름이 공동으로 들어 가있는 서류는 다 제출 했답니다... 사진도 제출하고요... 제가 생각 하기엔. 처음 영주권 신청을 하실때 서류 제출을 정확하게 하신다면.. 인터뷰 에서 별로 어려움이 없는 걸로 느껴 지더군요...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증거가 많아서 피해를 보진 않습니다... 닥처서 허겁 지겁 하시기 보다는 천천히 자료를 모으고... 차근 차근 준비를 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쉽게 인터뷰를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인 사고와... 정확한 서류 제출.... 그리고 당당함 인거 같습니다...
괜히 기죽을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준비가 철철해야 겠지요....
인터뷰를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경험담이길 빕니다...
힘들 내시고요.. 행운과 건투를 빕니다...
좀더 자세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하시고요.. 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ps: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케이스가 통과 되고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케이스가 통과가 되었는지 확인을 하는데 아직 통과가 안된걸로 나오거든요... 물론 어제 인터뷰를 보고 너무 이른 걱정을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정상인지 알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변호사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2주 안에 카드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먼저 케이스가 통과가 되는걸로 아는데... 좀 궁금 하네요... 그럼 수고들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작성일2005-06-08 18:02
sunny님의 댓글
sunny
먼저 축하드립니다,,,전 영주권인터뷰 받고서 영주권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인터뷰 받고 74일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어 정말 답답합니다..인터뷰 받을때 서류 다 통과됬고 제가 인터뷰 날짜가 너무 빨리 잡혀서 아직 신원조회가 안됬다면서 그
sunny님의 댓글
sunny
것만 확인되면 바로 보내준다고 하였는데...참고로 전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접수한 케이스이고 작년 11월에 접수하여 1월에 핑거프린트하고 3월에 인터뷰 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접수하시고 얼마만에 인터뷰 받으셨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SANDRA님의 댓글
SANDRA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11월에 결혼 하고 올해 2월에 핑거 프린트 하고 6월 7일날 인터뷰를 봤습니다. 본인은 아직 FBI name check에 걸려 있으신거 같네요. 지역에 어디냐에 따라서 기간이 좀 오래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신상에 문제가 없으시면 좀 기간이 걸려서 그렇지
SANDRA님의 댓글
SANDRA
곧 통과 되실 겁니다.. 저보다 훨씬 더 인터뷰가 빨리 잡히셨네요. 인터뷰 당시 특별한 건안이 없으셨으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정 걱정이 되신 다면 한번 이민국에 직접 연락을 해 보심이 어떠실지...
sunny님의 댓글
sunny
답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