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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영주권에 대해 궁금한 점, 정 변호사님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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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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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알아보지 않고 이 곳에 글을 올린게 많은 논란을 야기하게 되는군요.

제가 다시 확인한 결과 제 주위분들은 extraordinary scientist 등으로 영주권을 얻으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분들의 경우는 H1 비자를 받고 개인적으로 영주권 신청을 진행하는게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H1 비자라서 다 같겠거니...생각해서 이 곳에 글을 올린 거구요. 브로커라는 건 생각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 번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재영님, H1 비자의 경우 당해년도 쿼터가 마감되기 전에 신청하면 님처럼 일찍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만약 당해년도 쿼터가 마감되고 다음 해 신청을 시작하면 (4월 1일부터) 이 경우는 10월 이후에나 비자를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또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영님이 2005-06-03 09:02:37에 쓰신글
>님은 저와 상황이 거의 비슷하시군요.
>영주권을 얻는 것이 어렵긴하나
>전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우선 질문중에서 H-1으로 직장도 다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H-1비자는 F-1비자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거든요.
>더 좋은 것은 H-1비자의 경우는 학비를 영주권과 똑같이 냅니다.
>
>하지만, H-1비자를 스폰서 없이 유지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은 전혀 불법입니다.
>앞의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브로커가 그렇게 해준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걸리면 추방이고, 그렇게 돈을 떼인사람도
>부지기수라고 하는 군요.
>
>이민에는 취업이민, 가족이민, 투자이민이 있는데
>취업이민의 경우에는 H 비자의 경우 회사의 스폰서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
>차라리 저와 가진 상황이 비슷하기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상황을 맞추어서 말씀드립니다.
>
>저는 1998년에 와서 F-2로 있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F-1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opt라는 1년짜리 임시노동허가증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같은 AA Degree를 받는 것이 아닌
>4년제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면 학교에 신청을 하면
>나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그후 1년이 제일 중요한데, 스폰서를 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연봉을 얼마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다른 미국인들이 받는 것 만큼 받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 전공에 관련된 직종으로 가야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제 전공은 아니고, 관련전공에 2년간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것이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일이라서 쉽게 H-1B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1000불 더 내면 (비자 급행료) 15일 만에 H-1B를 신청한 후에
>나오지요. (저의 경우는 11일만에 나왔습니다.)
>
>그리고, 바로 영주권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요즘은 Perm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3단계를 거쳐서 영주권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노동허가에 관한 첫번째 단계가 3월말부터 시행되었는데
>그 법안이 시행되기를 기다려서, 저번주에 영주권신청에 들어갔습니다.
>
>그래서 F-2 에서 F-1 그리고 H-1B 현재는 영주권 수속중입니다.
>저희 변호사 이야기로는 6개월안에 (넉넉잡아서)
>노동허가가 나오고, 그후 1년 반 정도후에 영주권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도 많이 따릅니다.
>저보다 연봉도 많이 받고, 좋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도
>H-1B 못받은 사람도 있고, 저도 영주권을 못 받을 확률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민국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연봉, 전공관련, 확실한 스폰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확률이 훨씬 높겠지요.
>
>여기서 저는 한국변호사에게 의뢰하지 않았습니다.
>못 믿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소개받아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H-1B는 급행료 포함 2000불 (미국계 중국인 변호사)
>지금 영주권 수속은 5000불 (미국계 유태계변호사)에게
>의뢰했습니다.
>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서
>힘드실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같이 싱글로 있다가
>미국남자나 시민권 가진 사람과 결혼 사람들은 그냥 쉽게
>나오니까, 저 같이 같은 유학생과 결혼한 사람들은 힘이들지요..)
>그래도 열심히 길을 찾으시고, 생활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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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6-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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