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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며칠전 영구영주권 받은 사람입니다.
저의 결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I-751은 필요하구요.
친구나 친척으로부터 결혼생활 하고 있다는 증명이 될 편지가 2통이상 필요 함니다.편지에는 편지를 쓴 사람의 이름, 주소, 싸인,전화번호가 꼭 들어 가야 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공증은 하지 않았습니다.한통은 저의 직장 동요에게서 한통은 와이프의 친구로 부터 그리고 한통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주인으로 부터 받았씁니다.
그리고 저와 와이프가 공동으로 된 bank statement을 보냈습니다.
자동차 보험이나 생명,의료보험도 보냇습니다. 물론 저와 와이프가 함께든 보험이엇습니다.그리고 2년간 함께 한 tax 보고서도 보냈습니다.
아파트 페이먼도 3달치를 카피해서 보냈습니다.
그밖에 둘의 이릅으로 연 비자 카드와 Macy's,target,coastco등등..
와이프와 함께 만든 카드들의 두달치 페이먼 statement들도 카피 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찍은 사진과 제 증명사진 2장도 보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I-751 에 보면 설명되어있습니다.구비해야할 서류와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으니 꼭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경우는 application Fee를 205불 보낸것 같은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습니다.아마 이것도 I-751 에 나와 있을겁니다.
저는 저혼자서 했는데 천천히 서류준비 기간이 거의 한달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비자카드 청구서나 아파트 페이먼 청구서등을 꼼꼼히 챙겨 두셨다면 카피만 하면 되니까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을 겁니다.

정 자신이 없으시면 변호사와 함께 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친구는(미국인)스웨덴 아가씨와 결혼했는데 첨에 임시영주권 신청을 할때는 천 몇백불 주고 변호사를 썼는데 영구 영주권시에는 같은 변화사에게 300불 주고 했다고 하더군요.물론 모든 서류 준비는 본인의 몫이고 변호사는 그저 I-751 작성해 주고 서류 함께 모아서 이민국에 보내는 일밖에 하는게 없지만 그래도 자신이 없으시면 변호사를 통하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닐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첨에 임시 영주권 신청시 2천불 정도를 지불했던 기억으로 영구 영주권도 그정도 일거란 생각에 아예 변호사는 생각도 않했었는데 영구 영주권 신청시는 그렇게 비싸지 않나 봅니다.

시간을 넉넉히 두시고 직장쉬는날 서류 하나하나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 겁니다.
그리 어려운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수시로 이곳에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무엇보다 혼자 할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졌으니까요.
이곳의 많은 경험자분들이 도움을 줄겁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