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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영주권을 포기하고라도 가셔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닌한, 절대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영주권을 포기하더라도 가야할 상황이면, 로컬 이민국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면 그자리에서 일종의 여행허가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나, 이 역시 재입국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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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www.purumlaw.com][408-5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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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님이 2012-05-30 00:04:16.0에 쓰신글
>시민권자와의 결혼 후 현재 영주권을 신청중이며 핑거프린트까지 마치고 인터뷰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주권신청을 하기전 두어달정도 불체자신분이였는데요 지인이 불체자였다면 여행허가서를 받아도 재입국을 보장받을수 없다고하여 여행허가서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
>문제는 제 건강상의 이유로 영주권 인터뷰전 한국을 다녀왔으면 해서요
>핑거프린트까지 마친상태에서 다시 여행허가서를 신청하여 한국을 다녀오는게 가능 할런지요.
>
>도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