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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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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city college of sf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유학을 와서 여기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꿈이 의사거든요.. 어렸을때 부터..
그래서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구요.. 지금도 그꿈 하나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동딸이여서 부모님 기대가 크고 얼만아 힘들게 저를 여기까지  보내주신줄 알기때문에 전꼭 의대를 가야 해요.

하지만 고등학교때 (법적으로) 사립을 다녔는데 12학년 올라갈때 학비가 없어서 .. (또 학교측에서 유학생는 장학금도 financial aid 도 해택을 못받는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히 졸업 수업수는 채워져있어서).. 11학년때 졸업을 했습니다.. 그때는 4년제 대학으로 갈수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준비한게 다 헛된거 같아 속상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city college 에서 생물을 공부하는데요..

한 일년 반전에 알게됐는데.. (아는 오빠가 의대를 다니시거든요)유학생은 의대(medical school)에 가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보통 뽑지도 안을뿐더러 뽑는학교도 굉장히 들어가기가 힘들다구요..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 너무 놀랐어요... 그후로 선생님과 상의도 해봤지만 영주권을 따지 안는 이상 가기도 힘들뿐더러 가서도 학비가 너무 비싸 힘들꺼라고요.. 은행대출도 힘들고 financial aid도 안돼고...

물론 전액 장학금으로 특별히 들어간다던지 뭐 그런 (흔치 안은) 능력이 된다면 얼만아 좋겠어요.. 하지만.. 제 성적은 그냥 의대에서 요구하는 점수정도 이여서 그렇게 뛰어나게 한게 없어요(신문에 날정도로)..무슨 대회 일등이라던지.. 그런..

지금도 일을 하면서 학비를 내기 때문에.. 편입은 조금싼 state으로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UC 나 더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도 좋은 미국인과 유학생인 제가 원서를 내면 당연 자기나라 학생을 뽑지 안을까요..? 제가 다 A학점을 받아도요..
다른 학과도 생각해 봤습니다.. 간호사.. 약사..등등..엄마는 저한데 간호사로 우선 영주권을따고 나중에 의대를 가보는게 어떠냐구 하시더라구요.. 간호사는 nurse practitionar 같으거는 (의대보다 공부 2년 적음)인데..공부다하면 제 나이가 몇인가요.. 집안 사정도 안좋은데 돈벌어야지 나이 30되어서 또 의대를 갈 형편도 안될꺼 같고..그냥 간호사를 하기엔(절대 간호사를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평생.. 그동한 일하면서 공부한것... 아빠의 믿음.. 항상 제가 꼭 의사가 될꺼라구 믿어주는 부모 마음때문이라도 후회할꺼 같아요.. 약대나 치대는 유학생도 상관없다지만 학비가 비싼건 의대랑 같잖아요..

제가 영주권을 의대들어가기 전에 따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위에서 지루할만큼 길게 제 심정을 설명 들인건 전 꼭 의대를 가야해서에요.. 그러니.. 다른과를 생각해보라는 등의 말보다는.. 영주권을 어떻게 딸수있는 길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아무방법이라도 괜찮습니다.. 가능성이 있는건 다 알려주세요..
아래 다른분들께서 위장결혼얘기에 반대하는글을 보아습니다.. 하지만 전.. 마음은 그렇게 해서라도 따고 싶어요 솔빅히..학비대출도 받을수있고..당당히 아르바이트도 할수있고.. 지금처럼 불법으로 하는거 말고요..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전 주말에 밖에 일을 못하는데 그럴때도 없더라구요.. 한인업소는... 학교에서 일하는데..월급이 너무 적어서 항상 걱정입니다.. 요즘은..별에 별생각을 다합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안아요.. 꼭 길이 있을꺼라고 읻습니다.

변호사님.. 아니면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라도..영중권을 딸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유학생도 5년이상 미국에서 있으면 영주권 신청할수 있다던지.. 그러말을 들었는데..
방법이 있는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작성일2005-01-02 05:36

전 유학생님의 댓글

전 유학생
뜻은 깊지만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시민권 남자 만나 결혼 하는 수 밖에....
미국의 현실이 모든게 자국민을 우선, 평범한 유학생은 단지 돈 퍼주는 사람으로만 여겨

여군님의 댓글

여군
설사 영주권을 받더라도 학비대출은 피하심이 좋을듯. 미국은 여자라도 징병되어 이라크직행입죠. 주부들도 많이 징병되어 갔죠. 미국생활은 무덤끝까지 조심조심. 복병이 많아요.

-___-님의 댓글

-___-
결혼밖에없는데...님의뜻은 이해가 가지만 그런이유로 결혼하시면 분명
크게 후회하실 날이 옵니다... 그리고 의사가 아니라 허준이 된들  부모님이
기뻐하실까요..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세요..효녀같은데..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방법이 결혼 밖에는 없나 보네요..
어찌됐든..-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분들 다~

성공하세요님의 댓글

성공하세요
(제의견입니다만) 천천히 가더라도 의대는 꼭 가시지요. 그러나 여자는 혼인도 인생최대의 중대사입니다. 재혼하면 된다지만 사고차는 딜에 너무 불리하지요. 귀하는 양토끼를 잡으셔야 합니다. 지금 일생일대의 중요한 시기를 통과하시는 겁니다.

심사숙고님의 댓글

심사숙고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유학생이기때문에 의대에 못들어가는 건 아닌걸로 압니다.  단지, 시험이 어려워서 패스하기가 어렵다는거지요.  일단 시험에 패스해 입학만 되면 융자는 쉽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학생일 경우 학비가 비싸서 그렇지.

심사숙고님의 댓글

심사숙고
지금으로썬 앞날이 막막해 본인의 목표달성을 위해 무엇이라도 감행할 용기(?)를 내보고자 한다면 심사숙고 하시길....  위의 몇분이 우려하는 것처럼 결혼이라는 건... 글쎄...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결된다면 몰라도....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유학생에 외동딸이면, 어차피 한국갈꺼 아니에요? 근데 무슨 결혼을......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의사가 꿈이시라면 무리수를 둬 가며 이곳에서 공부할 이유가 있나요? 한국에 가셔도 의사가 될수 있잖아요. 괜히 맘에도 없는 결혼이니 그런 신경 쓰실 일도 없고. 제 동생도 유학생 신분으로 의사 공부 중인데 고녀석은 이런 걱정 않하던데...무조건 공부!!!!!!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한국에 가서 할수도 있지 안냐고 하셨는데..여기서 돈 이만큼 들여가며 영어루 열심히 한공부 한국가서 의사하면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공부했겠지요. 그리고 한국나가서 살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문제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때문에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절대 한국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정상 여기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생이 의대입학을 할수 있는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안고.. 문제는 학비가 비싸다는거거든요..유학생은 학비 도움을 잘 못받으니깐요.

간호사 언님의 댓글

간호사 언
저는 유학생님의 정신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이니 여자니 이런 요소보다 내가 정말 왜 의사가 되고 싶은가? 그것이 진정 나의 꿈이자 내 인생인가? 정말 죽어가는 사람의 피를 딱아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파해주는 그런길이 , 외토리 길이 내 인생인가 그

간호사님의 댓글

간호사
돈 많이 벌고 잘사는 그런것때문이 아니라 봉사하는 마음이 내 가슴깊숙히에 있다면
그길이 내 사명이자 내가 오늘 살아가는 목적이라면 세상의 모든 환경은 다 당신 앞에서 굴복할것입니다.

간호사님의 댓글

간호사
저도 젊은 시절에 그래서 간호사가 되었지요, 고학도하고 지금은 비즈니스를 하지만
아직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수술실에서 근무하던 그때의 모습 그때의 내 정신을 생각합니다 육체는 힘들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남을 위해 살았던 시절인것 갚아요.

sophie님의 댓글

sophie
제 순종 한국인 친구는 대학을 한국에서 마치고 여기 와서, 지금 전미 의대 순위 top1인 존스홉킨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날 걱정은 그때 가서 하시고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가십시오. Just follow as your heart says, and then someday you'll

유학님의 댓글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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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e7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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