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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지난번에 좋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염치불구하고 몇 가지 더 질문할께요.. 불안해서..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모든 서류를 시카고 메일박스로 보낸지 한달이 되어가는 데, 아무 연락이 아직 없고, 은행잔고를 확인해보니, 아직 첵이 케쉬로 되지 않았더라구요..
저번에 말씀하시기를,
시카고로 접수한 건 잘 했다고 하셨는데...
무언가가 잘못 된걸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하나요??
제가 학교를 다음주에 졸업을 합니다. 학교를 마친 후 60일까지만 I-20가 유지가 되쟎아요... 그 기간안에 접수증을 받아야 합법적인 체류신분이 되는 건가요??

바쁘신줄 알면서도,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 주세요~~

아래에 있는 글이 이전에 변호사님께 질문했던 것입니다.
혹시 기억나지 않으실까봐서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이 싸이트를 방문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정보가 많은 싸이트가 있었는데, 저는 것도 모르고 고생,쩔쩔~~
저는 F-1 유학생 비자로 미국에 들어와서 공부하던 중, 시민권자인 남편을 만나서 2004년 1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1주일전에 영주권 서류를 메일로 보냈구요..
제가 보낸 서류는, I-130, I-765, I-485 와 모든 첨부 서류들, 그리고 신청비 입니다.

저는 결혼식후, 이민국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모든 서류준비를 대부분 혼자서 한 경우입니다. 이런 좋은 싸이트가 있다는 것두 모르고요...

서류를 모두 보낸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글을 씁니다.
버스는 이미 떠나서 늦은 감이 있지만요...

1> USCIS 홈페이지에서 말하기를, 4월 1일 부터는 사는 지역에 관계없이 시카고 메일박스로 파일을 직접 보내라고 했습니다.( 가족에 기초한 영주권 신청에 한해서)
그래서, 모든 파일을 시카고 메일박스로 보냈는데, 올바르게 한 건가요???

2> 신청비를 Check으로 보냈는데요..
옛날 신청서 양식에서는 payable to immig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 로 하라고 되어있고, 요즘 새로 나온 신청서 양식에서는 payable to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로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민국 정식명칭이 바뀐 듯 싶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모든 CHECK을 payable to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로 해서 보냈습니다. 올바르게 한 건가요???

3> 앞으로의 영주권을 받기 까지의 절차가 궁금합니다. 언제쯤 무슨 notice가 올지가 궁급합니다. 예를들어서, fingerprint, work permit, interview 등등이요..

4> 현재 F-1 학생비자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모든 공부가 5월에 끝이 납니다.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학교를 더 등록해야 합니까??
학교에서는 등록을 더 해야한다고 하는데, 돈두 돈이지만 신분유지를 위해서 불필요하게 학교를 더 등록해야한다는 것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