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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간호사이민(Wife)으로 영주권 수속을 밟았다가 비자스크린을 못내서 두 달 전에 기각이 되었었습니다. 해서 현재 다시 서류 수속중이지요.
지난 번에 수속밟은 서류들은
I-140, I-485, I-765, I-131이며 I-485가 두 달 전 거절되었지요.

이번에 재수속밟는 서류는 I-131빼고 다시 수속중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친여동생 결혼이 한국에서 있습니다. 물론 영주권재수속을 밟기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결혼이라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갔다오고싶군요.

처음에 받은 I-131가지고 나갔다오면 안될까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처음 I-485가 거절되었기때문에 그와 같이 접수했던 I-765, I-131도 동시에 무효화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허나 이번에 궁금한 것이 I-485가 거절되어서 모든 서류를 재접수해야한다면 왜 처음에 했던 I-140은 재접수를 안하느냐하는 것이지요.

요는, 예전 I-131로 한국을 갔다올 수 있을까요?
어머니 혼자 여동생결혼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마음이 안좋네요.

그리고 만약 위험을 무릅쓰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는 가정하에 I-131이 문제가 되면 LAX에서 바로 출국조치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