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 시민권 인터뷰 후기 그리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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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후기 올립니다.
5월 13일 2008년 신청
6월 13일 2008년 지문
11월 13일 2008년 인터뷰
인터뷰 내용
간단한 인사치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닫고 가방 내려놓고선 바로
오른손 들고 진실만을 말하겠냐에? 예스
그리고 앉자 마자 저의 두툼한 서류를 펼치며 미리 준비해둔 세장의 서류를 보며
그전에 변호사가 서류를 준비 해서인지 변호사없이 진행해도 된다는데 싸인하기 그
리곤 시작.
먼저 시험을 쏜살같이... 눈 깜짝 할 사이 지나감
1.How many stars are there on our flag? 50
2.What is the name of the president's official home? the white house
3.What country did we fight during the revolutionary war? great britain
4.Who was the firs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George Washington
5.What is the name of the ship that brought the Pilgrims to america? the mayflower
6.What are the two major political parties in the united states today?
democratic and republican parties
밑으로 10번 까지 있었는데 6번째 까지만 하고 바로 쓰기
Only congress can declare war.
읽기는 Quick civics lessons의 설명으로 나온부문에서 나왔는것 같은데..
뭘 읽었는지 넘 떨려서 기억이 안남...
이렇게해서 시험은 통과...그리고 서류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빨간 볼펜으로 그어가며 하나하나 다 확인함 그중 잘못된 부문
한두군데가 아니였음 변호사를 통해서 하였지만 여전히... 너무 많이 고치니 도대체
누가 서류를 준비했는냐고 몇번이나 물었음...
그리고 이!혼!서!류! 첨부
여기까지는 그냥지나감 그리고 여권들보고 그냥 돌려주고 그린카드도 사진보고
돌려줬음.
서류 신청할때 첨부했던 사진을 돌려받고 새로 찍어서 가져간 사진 시험통과 했다는 서류에 부착 사진 귀퉁이에 조그맞게 싸인함 그리고 이름바꾼다고 해서 2월 27일날 사는지역에서 선석하며 바꿀수 있다기에 그렇게 하고 종이에 시민권 시험 통과 되었고 축하한다는데 빨간 동그라미 받고, 대기실로 돌아가면 선서식하는 확실한 날짜와 선서식 갈때 필요한것들 알려준다고 하고 사무실 나와서 대기실로...
나오니 내가 앉았던자리의 베트남분이 앉아있음.. 내가 베트남사람 처럼 생겼는지 말 붙임 그래서 아니라고 그랬더니 별 말없이 눈웃음만 주고 받고... 그렇게 이젠 되었다는 맘으로 1시간이상을 기다림.. 대기실에서 보니 보통 15정도 기다리니 직원이 나오셔서 이름호명하며 서류주며 11월 25일 아침 8시 30분에 선서식 오라고 함.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던분 인터뷰갔다가오고 앉을때 잘되었는지 물으니
쓰기 시험에 떨어졌다고 2차 시험 쳐야한다고 함...그래서 쪼금은 우울한 마음 시간이 지나 나와 인터뷰 했던 양반이 나의 이름을 부르기에 불길함.
다시 사무실로 올것이 왔음.
미국 시민권자인 남자와 결혼해서 조건부 영주권을 거쳐 영구 영주권을 받고 3년뒤 시민권 신청을 하였음.
여기서 조건부 영주권 해제 시기에 별거를 통해 이혼을 함
정확히 2001년 7월 7일 미국서 결혼(관광비자 있었음 )
2002년 8월 6일 미국들어옴 이날로 부터 영주권 날짜 시작
2004년 4월 4일 집나옴
2004년 5월 중순쯤 별거신청
2004년 6월 중순 날짜로 조건부 해제 신청-싸인같이해서 결혼유지 되고 있다
는데에 마크 되어있음 - 싸인은 미리 받아 놨음
집나오면서.
2004년 12월 6일 이혼
2005년 5월 중순에 영구영주권 승인남.(이민국에서 저에겐 아무런 연락이
없었음)
2005년 8월 중순에 info를 통해 영주권이 아직 안나와서 궁금하다고 약속잡아
갔는데 을가서 보니 승인났다고 지문찍고 사진찍고
여권에 도장 1년짜리 받고 30일 안에 그린카드 갈거라고 주소확
인하고 인터뷰없이 되었음.
2005년 9월에 그린카드 받음-2015년까지
우여곡절 끝에 몇주 전에 2월27일로 잡힌 시민권 선서 편지 받았습니다.
많은 마음 고생으로 편지를 받고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결과라 다행이지만 시민권 증서를 받기 전까지 끝나지 않았으니
증서 받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5월 13일 2008년 신청
6월 13일 2008년 지문
11월 13일 2008년 인터뷰
인터뷰 내용
간단한 인사치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닫고 가방 내려놓고선 바로
오른손 들고 진실만을 말하겠냐에? 예스
그리고 앉자 마자 저의 두툼한 서류를 펼치며 미리 준비해둔 세장의 서류를 보며
그전에 변호사가 서류를 준비 해서인지 변호사없이 진행해도 된다는데 싸인하기 그
리곤 시작.
먼저 시험을 쏜살같이... 눈 깜짝 할 사이 지나감
1.How many stars are there on our flag? 50
2.What is the name of the president's official home? the white house
3.What country did we fight during the revolutionary war? great britain
4.Who was the firs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George Washington
5.What is the name of the ship that brought the Pilgrims to america? the mayflower
6.What are the two major political parties in the united states today?
democratic and republican parties
밑으로 10번 까지 있었는데 6번째 까지만 하고 바로 쓰기
Only congress can declare war.
읽기는 Quick civics lessons의 설명으로 나온부문에서 나왔는것 같은데..
뭘 읽었는지 넘 떨려서 기억이 안남...
이렇게해서 시험은 통과...그리고 서류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빨간 볼펜으로 그어가며 하나하나 다 확인함 그중 잘못된 부문
한두군데가 아니였음 변호사를 통해서 하였지만 여전히... 너무 많이 고치니 도대체
누가 서류를 준비했는냐고 몇번이나 물었음...
그리고 이!혼!서!류! 첨부
여기까지는 그냥지나감 그리고 여권들보고 그냥 돌려주고 그린카드도 사진보고
돌려줬음.
서류 신청할때 첨부했던 사진을 돌려받고 새로 찍어서 가져간 사진 시험통과 했다는 서류에 부착 사진 귀퉁이에 조그맞게 싸인함 그리고 이름바꾼다고 해서 2월 27일날 사는지역에서 선석하며 바꿀수 있다기에 그렇게 하고 종이에 시민권 시험 통과 되었고 축하한다는데 빨간 동그라미 받고, 대기실로 돌아가면 선서식하는 확실한 날짜와 선서식 갈때 필요한것들 알려준다고 하고 사무실 나와서 대기실로...
나오니 내가 앉았던자리의 베트남분이 앉아있음.. 내가 베트남사람 처럼 생겼는지 말 붙임 그래서 아니라고 그랬더니 별 말없이 눈웃음만 주고 받고... 그렇게 이젠 되었다는 맘으로 1시간이상을 기다림.. 대기실에서 보니 보통 15정도 기다리니 직원이 나오셔서 이름호명하며 서류주며 11월 25일 아침 8시 30분에 선서식 오라고 함.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던분 인터뷰갔다가오고 앉을때 잘되었는지 물으니
쓰기 시험에 떨어졌다고 2차 시험 쳐야한다고 함...그래서 쪼금은 우울한 마음 시간이 지나 나와 인터뷰 했던 양반이 나의 이름을 부르기에 불길함.
다시 사무실로 올것이 왔음.
미국 시민권자인 남자와 결혼해서 조건부 영주권을 거쳐 영구 영주권을 받고 3년뒤 시민권 신청을 하였음.
여기서 조건부 영주권 해제 시기에 별거를 통해 이혼을 함
정확히 2001년 7월 7일 미국서 결혼(관광비자 있었음 )
2002년 8월 6일 미국들어옴 이날로 부터 영주권 날짜 시작
2004년 4월 4일 집나옴
2004년 5월 중순쯤 별거신청
2004년 6월 중순 날짜로 조건부 해제 신청-싸인같이해서 결혼유지 되고 있다
는데에 마크 되어있음 - 싸인은 미리 받아 놨음
집나오면서.
2004년 12월 6일 이혼
2005년 5월 중순에 영구영주권 승인남.(이민국에서 저에겐 아무런 연락이
없었음)
2005년 8월 중순에 info를 통해 영주권이 아직 안나와서 궁금하다고 약속잡아
갔는데 을가서 보니 승인났다고 지문찍고 사진찍고
여권에 도장 1년짜리 받고 30일 안에 그린카드 갈거라고 주소확
인하고 인터뷰없이 되었음.
2005년 9월에 그린카드 받음-2015년까지
우여곡절 끝에 몇주 전에 2월27일로 잡힌 시민권 선서 편지 받았습니다.
많은 마음 고생으로 편지를 받고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결과라 다행이지만 시민권 증서를 받기 전까지 끝나지 않았으니
증서 받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작성일2008-11-15 17:06
이건 누가 봐도 영주권, 시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인데요..그들이 진실을 알아 주길 바랄 뿐이네요..
변호사랑 상담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 케이스가 그대로 인정되면, 영주 영구권 취소되고, 바로 추방 명령 내려질 겁니다. apeal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apeal을 한다고 해도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데요. 조건부 영주권에 2년이라는 조건이 붙는 이유가
결혼생활의 진/위를 가리자는 건데, 객관적인 입장으로 봤을 때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이민국의 모든 케이스는 일단 접수하면서 접수증인 I-797 Notice of action : Receipt Notice를 보내는데, 그 접수증에 보시면 자신의 케이스에 변동이 있으면 반드시 이민국에
통보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사해서 주소가 변경되는 것 정도가 되겠죠. 두분의 결혼을 근거로 신청한 케이스에 이혼이라는 것은 가장 큰 변화인데 그걸 통보 안 하시고 그냥 받으신 것은 이민국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일 겁니다.
본인이 너무 쉽게 생각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최소한 N400 서류를 다시 확인하는데, 그것부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셨다면, 이민국 입장에서는 변호사도 이민 브로커가 아닌가 의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변호사랑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네. 바로 11월 14일 추방 전문 변호사와 상담했습니다. 우선은 답을 기다리며 조건부 영주권 해제때 냈던 전체 서류와 시민권 낼때 냈던 서류 준비해놓고 편지 기다리랍니 다. 영주권 취소되면 항소 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시간을 벌수는 있을것 같은데...
과객님의 말대로 너무 쉽게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뷰를 다시 해봤어야 했는데 영주권자인데 라며 예전일을 생각지 않았다니... 저의 문제가 무진장 큽니다.
자세한 내용을 올려 주셔서 감사함다. 진행하시는 분들께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좋은 소식 받으시길 바랄께요..
시민권 인터뷰를 하러 갈 때는 반드시 자신이 제출한 N400 서류와 기타 서류들을 다시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시민권 인터뷰시 미국 역사와 영어에 대한 시험도 시험이지만, N400 서류를 직접 하나 하나씩 검토해 보는 것이 인터뷰의 주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접수시와 인터뷰하는 사이에 변경된 것이 있으면, 수정하고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