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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케이스가 아주 쉬운 경우라면 혼자 하셔도 무방하지만 가능하시면 변호사를 선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민국이 생각하는 결혼생활 유지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결혼생활 유지에 차이가 있어서 실제 결혼생활을 유지하시더라도 서류상 미흡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평균 6개월 소요됩니다.

3. 조건부 영주권은 조건을 해지하여야 한다는 것이외에 일반 영주권과 동일한 효력이 있음으로 한국 방문 가능합니다만 그 기간와 한국 방문 사유에 대하여서는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4. 서류는 조건부 영주권 신청때보다 간단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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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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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님이 2010-10-03 15:49:40에 쓰신글
>안녕하세요~
>
>조건부 영주권 만료 90일전에 영주권 갱신절차에 관하여 몇가지 질문 드릴께요.
>
>1. 이민국 온라인에서 개인적으로 하는것과 변호사를 선임 하는 것 중 어떤게 더 나은가요.
>2. 영주권 갱신 신청후 얼마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어야 발급이 되는지요.
>3. 영주권 갱신 절차중에 한국에 방문할 수 있나요? 한국 방문전에 영주권갱신발급을 받지 못하고 갔을시, 조건부 영주권이 만료되는 날이전까지 미국으로 돌아와야하나요?
>4. 결혼을 전제로한 영주권인데, 조건부 영주권신청할때처럼 갱신절차 역시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