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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부가 결혼하는데 반드시 부모님께 알리거나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이 모르고 있거나 부부가 서로 상대방의 가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면 어느정도 의심은 받을 수 있으나, 두분이 정말로 결혼해서 함께 부부로 살고 계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 매우 가능성이 적습니다.

2. 진실된 결혼이라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진실된 결혼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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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attorney@jaegyunryu.com] [408-5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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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2014-01-18 17:43:02.0에 쓰신글
>류재균 변호사님,
>
>저는 불체자였다가 현재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
>한국에 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황이고요.
>
>이민국 인터뷰 날짜가 잡혔는데 사실 조금 불안하네요.
>
>혹시 위장결혼으로 의심받아서 한국의 부모님에게 확인 전화를 하거나
>
>한국의 혼인신고서나 혼인증명서를 제출하라고 하면 어쩌나 하고 있습니다.
>
>
>
>1.만약 한국으로 확인을 한다면 직접 한국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나요?
>
>2.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황에서 결혼한적이 없다고 말하면 저는 추방재판에 회부 되는 것인가요?
>
>3.추방재판에 회부되면 5년징역과 25만불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나요?
>
>
>도움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