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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민권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제가 문의했던 이름의 경우는 제가 말할 틈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인터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티겠은 체크를 할 필요기 없을 듯...Cite된적이 있냐는 항목을 물어볼때 그런적이 없고 단지 스피드테겟을 받은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까...단지 면접관이 웃으면서 넘기더라구요....

인터뷰는 다음 같이 했습니다.
진실을 말하거라는 선서를 하고 나서 제가 제출했던 서류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대부분은 물어보지 않고 넘어갔고 단지 다음 몇가지 질문만 하였습니다.

1) 지금 어디서 일하는지 ?
2) 집주소 ?
3) 선거를 한적이 있는지 ?
4) 지난 5년간 여행을 한적이 있는지 ? 어디를 언제 갔는지 물어봤습니다.
5) 세금보고는 했는지 ? 그런데 준비서류중에 세금보고기록은 없었는데...혹시나 해서 가져 갔는데 세금보고서를 보자고 하여 보여 드렸습니다.
6) 세금 Over Due가 있는지 ?
7) 범죄를 저지른적인 있는지 또는 체포된적이 있는지 ?

8) 마지막에 있는 항목들은 ... 다 물어보았습니다.
Do you support the Constitution ...?

그리곤 바로 테스트로 들어 갔습니다.
예상문제집에 있는 문제를 그대로 물어보았습니다...
6개로 끝...
1) Who wrote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2) How many U.S. Senators are there?
3) What are the two major political parties in the United States?
4) What is the political party of the President now?

나머지 두문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빨리 지나가서...간단한 문제 였습니다.

그리고 읽기는 세개중 하나를 읽으러고 했는데...다음 문장이었습니다.
Who elects the Congress?

그리고 받아쓰기는 ... People elect the Congress. 였습니다. 제 집사람도 같이 갔는데 거의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인터뷰는 거의 길어야 10분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제가 이와 같은 포럼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시민권인터뷰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을 가지시 말고 준비하라고 말씀을 드릴려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