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삭제
• 검색
• 답변
• 글쓰기

영주권을 받은지 3년만에 한국에 갔다가 4개월 보름을 머물다 왔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묻더니 잠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곳에 가보니 저 말고도 몇사람이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거나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와 접한 직원은 한국에 왜 이렇게 오래 있었느냐? 직장은 가지고 있느냐?(한국, 미국 둘다) 부인은 어디에 있느냐?(한집에서 살고 있느냐라는 의미인듯) 아이들도 함께 살고 있느냐? 한국 방문비용과 체류비용은 어떻게 했느냐? 등등 여러가지를 묻더니 옆에 있는 직원에게 저에 대해서 뭐라고 열심히 얘기를 하더군요.
마지막에 여권을 돌려주기에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라고 질문을 했더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또 한국에 들어갔다가 와야 하는데(한 5-6개월 체류) 다음에 입국할 때 무슨 문제라도 있을까요?
이민 전문변호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 계시면 조언을 함께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