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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린스와 독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클레오파트라라는 1살된 예쁜 여자 요키도 놀러와 있었어요.
그 아이는 약 4파운드 라고 해요.

우리 프린스는 16주 되었고, 2.26 파운드인데, 자기와 비슷한 작은 요키를 보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 쫒아 다니고,
엄청나게 뛰어다녔어요.

한참뒤에, 강아지들 마시는 식수대에서 처음으로 물을 마시는 법도 배웠어요.
처음에는 큰 개들 사이에서 마시지 못했는데,
결국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물도 잘 마셨어요.

아래 비디오는 프린스가 클레오 파트라랑 뛰어다니고, 처음 물 마시는것 비디오 만들어서 올린거예요.




프린스가 밤에는 피곤한지 아주 잘 잤어요.

이제 친구들 많이 사귀고, 다른 큰 개들을 봐도 별로 떨지도 않고,
아주 용감하게 잘 노는것 보니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