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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가 오랜만에 공원에 나갔어요.
오늘 처음본 친구들도 많이 있어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즐겁게 놀았어요.

한시간 반정도 뛰다가 걸어다니다가 재밌게 놀고 집에 와서
목욕 깨끗하게 잘 하고
스테이크 조금 잘 구워서 주면서

드라이어로 털을 잘 말려줬어요.

목욕할때는 항상 스테이크를 구워놓고 하니까,
드라이 할때도 스테이크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어서 도망을 안가니까 털도 잘 마르고 좋아요.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구경만해도
제겐 스트레스가 쌓이지를 않네요.

아주 깜찍한 솜사탕 같은 포메라니언이 우리 프린스와 잘 놀았어요.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놀았어요. 즐겁게 뛰어노는 영상 찍어봤어요.




아래는 오늘 공원에서 놀때 잠깐 찍은 사진이예요.
우리 프린스 6개월동안 많이 커서 이젠 제법 멋진 청년 티가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