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일한 컨트리 록 밴드, 텍사스가라오케
“텍사스가라오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고향, 안식, 힐링 ,그리움 등이에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나아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팀과 팀원분들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한국 유일한 컨트리록 밴드 ‘텍사스가라오케’ 입니다. 텍사스가라오케는 10년이상 다양한 밴드활동을 해오던 뮤지션 윤영권이 2015년에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 실력파 뮤지션 김대원, 유랑 을 영입하여 현재 삼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입니다.

Q. 팀 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텍사스는 특정지역이 아닌 우리가 그리워하는 고향, 천국 등을 상징하였고 가라오케는 보잘 것 없지만 진심이 담긴 우리의 노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쉽고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고 감동을 주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Q.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윤영권: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솔로로 시작했기 때문에 현재 모든 곡을 작사작곡 하였습니다.
김대원: 드럼을 맡고 있으며 편곡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랑: 기타리스트이며 전반 적인 곡 스타일링과 편곡작업을 함께 진행 하고 있습니다. 작곡 또한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Q. 우리 팀 / 본인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쉽고 단순한 멜로디, 귀에 잘 들어오는 가사와 메시지가 포인트 이며, 한국최고의 컨트리 기타리스트인 유랑의 기타 사운드가 단연 돋보입니다. 무대 위의 강열한 퍼포먼스 또한 텍사스가라오케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Q. 본인/그룹이 가지고 있는 목표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텍사스가라오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고향, 안식, 힐링 ,그리움 등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나아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발매한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2016년 8월에 영화 ‘최악의 하루’ OST (너의 푸른 바다)로 참여하였으며 2016년 12월에 ‘너의 푸른 바다’ 싱글 앨범을 발매 하였습니다. 2016 12월에 혁오, 도끼 등이 참여한 드라마 안투라지 OST 앨범에 곡 (기분좋은 아침) 이 삽입되어, 앨범 발매 되었습니다.

Q.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영감을 받는 인물들은 가족과 친구들이며 음악을 듣는 중이나 ,여행 혹은 나에게 일어나는 어떤 상황들을 통해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곡 작업을 해야지 라고 정해서 만들지는 않습니다.

Q.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앨범이 발매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실 때 가장 보람되고 기쁘구요, 맴버가 서로 헤어졌을 때 그리고 어떠한 일 때문에 몇 년간 음악을 쉰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꾸준히 앨범발매와 공연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볼 예정입니다. 또한 많은 실력파 연주자들과 함께 여러 작업으로 멋진 사운드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