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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 아파트에서 친구 커플과 저와 제 남자친구가 살았는데 제 방을 sublet을 하려고 하거든요. 같이 살면서 그 친구들이랑 안맞는 것도 너무 많고 저희가 안한 일도 저희가 했다고 생각하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둥 다툼이 잦아져서 계약 2달 남긴 상황에서 도저히 견디기 힘든 관계로 sublet을 하기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컴퍼니에 물어보니까 전부가 아니라 저랑 제 남자친구만 substitution을 하고 나가는 건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sublet을 구하기 위해 방을 보여주는데 방 구하러 오는 사람한테마다 자기들이 소음이 많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 사람들이 구경하는 와중에도 음악을 크게 트는 둥 일부러 제가 새로운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방해하고 있어요. substitution notice를 대화를 통해서 전달했고 그 대화는 녹음을 해두었습니다. 그 친구들이 방해를 하고나서 제가 항의를 하면서 했던 대화도 녹음을 해두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일이 어떤게 있나요? 제가 굳이 사람을 구할 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굳이 하우스메이트한테 보여주고 동의를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이렇게 방해하는 것에 대해 제가 어딘가 항의할 수 있을까요??
요약--
1. 하우스메이트와의 관계 때문에 substitution을 구하기로 하고 나가기로함
2. Notice를 하우스메이트한테 전달 (녹음했음)
3. 아파트 showing up 때마다 그 사람들이 이집을 택하지 못하게 거짓 정보를 말하는 둥 방해를 함.